맥(MAC) 에이즈 환자 돕기 나서
맥(MAC) 에이즈 환자 돕기 나서
  • 전휴성 기자
  • 승인 2014.09.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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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글램 캠페인인 ‘비바 글램 리한나 II’ 판매액 전액 기부
▲ 맥(MAC)은 슈퍼스타 리한나의 강렬하고 대담한 룩을 담은 새로운 비바글램 캠페인인 ‘비바 글램 리한나 II’를 새롭게 선보이고 비바글램 제품 판매 전액은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위해 환원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맥(MAC)이 에이즈 환자 돕기에 나섰다. 세계스타 리한나와 손잡고 선보인 비바글램 리한나 II’의 수익 전액을 에이즈 펀드에 기탁하기로 했다.

맥(MAC)은  슈퍼스타 리한나의 강렬하고 대담한 룩을 담은 새로운 비바글램 캠페인인 ‘비바 글램 리한나 II’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 같은 내용을  22일 밝혔다.

맥 비바글램 캠페인은 립스틱 및 립글라스 판매 전액을 에이즈 펀드에 기탁, 에이즈에 대한 의식 향상과 예방, 감염자들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맥의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이다. 비 제약부문 세계 최대 규모의 에이즈 펀드로 맥 코리아는 지난 1999년 한국 진출 이후에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한 누적 금액만 44억원이 넘는다. 엘튼 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퍼기, 신디 로퍼, 레이디 가가 등의 글로벌 스타들의 동참을 이끌어 왔으며, 지난 2월 새롭게 임명된 비바글램의 홍보대사인 리한나와 함께 하는 두 번째 캠페인으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신제품인 비바 글램 리한나 II은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리한나의 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메탈릭한 펄이 있는 옅은 보라빛의 립스틱과 립글라스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기본 립스틱 컬러에 덧발라 연출하면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또한 부드러운 벨벳 느낌의 레드 패키지에 그녀의 사인이 담겨 있어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이다. 판매가격은 실퍼 펄이 있는 웜톤의 모브인 비바 글램 리한나II가 3g에 2만9000원, 레드 펄이 있느 쿨톤의 모브인 비바 글램 리한나 II가 4.8g에 2만9000원이다.

한편, 에이즈 의식향상과 예방, 조기검진과 감염자들의 복지 향상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온 맥(MAC)의 비바글램 캠페인은 그 동안 비바글램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누적 기부액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3억달러(약 3천억원)를 넘어섰으며, 맥 코리아에서도 지금까지 44억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하여 매년 국내외 에이즈 치료와 예방, 교육 사업 등에 기부해 왔다. 맥 코리아는 해외에서의 치료 사업뿐 아니라, 올바른 청소년 성문화 정착과 에이즈 예방에 초점을 맞춘 청소년 성교육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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