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서울 가로수길, 오는 11월엔 올리브영에 정식 론칭

▲ ‘존 프리다’가 오는 28일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로 국내 소비자들은 처음 만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영국 헤어케어 브랜드 ‘존 프리다’가 오는 28일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로 국내 소비자들은 처음 만난다. 영국에서 1988년 설립된 존 프리다는 오는 11월 국내 정식 진출을 앞두고 28일 서울 신사동 커피스미스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존프리다 팝업 스토어는 베스트셀러 라인을 갖춰둘 예정이다. 또한 헤어 아티스트에게 직접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는 스타일링 존, 전문가에게 직접 모발상태에 따른 제품을 추천 받는 컨설팅 존, 직접 제품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셀프 테스트 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 될 예정이다.

존프리다의 제품들은 부시시 곱슬머리, 염색과 펌으로 손상되거나 축 쳐진 머리 등, 여성들의 모발 고민에 솔루션을 제공하여 아무리 골치 아픈 모발도 관리가 잘 되는 모발로 변신시켜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 제품은 ‘프리즈이즈 오리지널세럼(Original Serum)’으로 영국에서 20초에 1개씩 팔려 20초 세럼이라 불린다. 

한편, 존프리다는 오는 11월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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