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고객 중 총 10명에게 포틀랜드 항공권 증정,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미국 포틀랜드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미국 포틀랜드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운틴후드 다운’ 출시를 기념한 이 이벤트는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전국 컬럼비아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마운틴후드 다운’을 구입하면 응모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5명의 고객을 선정하고 1인당 2매씩 총 10명에게 미국 포틀랜드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며, 당첨자는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를 통해 11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는 아웃도어의 성지라 불릴 만큼 천혜의 대자연을 품고 있다. 또 킨포크 및 히피 문화의 본고장이자 크래프트 비어, 자전거의 도시로 불리는 등 여유로우면서도 특색 있는 도시문화가 자리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이러한 자연과 일상이 공존하는 도시의 감성이 컬럼비아 브랜드에 그대로 담겼고, 이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컬럼비아 마케팅을 총괄하는 전호일 이사는 “컬럼비아가 탄생하고 성장한 미국 포틀랜드의 문화나 감성에 대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컬럼비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포틀랜드 여행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는 온라인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천희, 전혜진 커플의 미국 포틀랜드 여행기 및 이벤트 홍보 영상 게시물을 공유하고 친구를 태그한 후 영상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마운틴후드 다운’과 아웃도어 방한 양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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