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 발표...내달 5일 '블루코랄색상' 출시 예정

▲ 지난 21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은 블루코랄 색상의 갤럭시 S7엣지 4G+ 출시를 확정한다고 밝혔다.(사진출처 : gsm Arena Site 이미지캡처)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갤럭시 S7 엣지의 블루코랄 색상 출시가 공식화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은 블루코랄 색상의 갤럭시 S7엣지 4G+ 출시를 확정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7 엣지의 현재 출시 모델은 블랙 오닉스, 골드 플래티넘, 실버티타늄, 핑크골드, 화이트펄 색상 등이다.

갤럭시 S7 엣지 블루코럴 색상은 내달 5일 싱가포르에서 공식 출시될 예졍이다. 갤릭시 S엣지 32GB 모델 가격은 1098 싱가포르 달러(약 89만7000원)다. 또 삼성전자측은 갤럭시 S7에 블루코랄 색상을 적용 할 것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한편, 지난 12일(현지시간) GSMArena 등 외신등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7 엣지에 블루코랄 색상으로 된 후면 케이스 이미지가 유출됐다고 보도한바 있다. 그 블루코랄 색상의 S7 엣지 케이스에는 Verizon이 라고 선명하게 찍혀있었다. 그것의 가치는 Verizon이 가장 먼저 블루코랄 S7 엣지를 얻을 것을 의미한다고 GSMArena 등은 베트남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