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여성 캐주얼부터 언더웨어까지. 매일 10% 중복할인 쿠폰 발행

▲ 하프클럽이 프리미엄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이 프리미엄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여성 캐주얼부터 커리어, 언더웨어 제품까지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여성복과 언더웨어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10% 중복할인 쿠폰을 매일 한 번씩 제공하며, 카드사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국민카드는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매회 3천원 즉시할인, 신한카드는 1회에 한해 3만원 이상 구매시 7%를 청구할인 해준다. 첫 구매 고객과 재구매 고객은 각각 전 상품에 대해 최대 50%와 30% 할인되는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여성복 프리미엄 브랜드 기획전에는 샤틴, 베네통, 모조에스핀, 지고트, 비씨비지 등 백화점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F/W 패션 아이템을 최고 20~30% 추가 할인된 쿠폰가로 구매할 수 있다. 샤틴은 덕다운 패딩 점퍼를 3만1200원, 모직 하프코트를 4만7200원에 판매하고, 티렌의 오리털 점퍼, 울코트 등은 4만7200원부터 살 수 있다.

23일까지 여성복 주말 기획상품도 구성해 최초판매가에서 72~86%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타탄 체크 코트, 후드 패딩 코트 등 알트베니 아우터 46종은 1만8900원부터, 페이지플린의 프리미엄 라인 핸드메이드 울 코트 10종은 12만58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모그핑크는 오버핏 부클 코트를 79,000원, F/W 신상 핸드메이드 코트를 14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은 브라 1만원, 팬티 5천원에 판매하는 언더웨어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이밖에 인기 패션잡화, 남성복, 스포츠∙골프웨어 브랜드의 특가 행사도 주말까지 계속된다. 금강, 미소페, 고세 등 백화점 제화 제품은 최대 84% 세일해 정장화, 펌프스, 앵클부츠 등을 29,750원부터 판매한다.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과 르젠은 65~89%, 골프웨어 팬텀은 가을 의류 70%, 이월 상품은 80%까지 할인한다. 푸마와 레노마스포츠, 엘르아웃도어의 티셔츠, 점퍼, 팬츠 등은 92%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하프 따봉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여성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인기 백화점 브랜드의 겨울 아우터부터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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