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X3, Y6사용자 대상 비교의견 청취...‘MISSION : H’ 바이럴 광고

▲ LG유플러스가 화웨이 ‘H’ 스마트폰 고객체험단 운영을 시작하면서‘MISSION : H’ 바이럴 광고도 공개했다.(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LG유플러스가 화웨이 ‘H’ 스마트폰 고객체험단 운영을 시작했다.‘MISSION : H’ 바이럴 광고도 공개했다.

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고객체험단은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모집됐다.경쟁률은 14대 1이었다. 또한 화웨이 X3, Y6를 사용자를 대상으로도 고객 체험단을 모집해 이전 모델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비교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 3일 LG유플러스 공식 SNS(페이스북, 유튜브)에 ‘MISSION : H’ 바이럴 광고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MISSION : H’는 긴장감을 더한 첩보 이야기에 마지막 반전이 인상적인 광고다. 타임랩스, 전문가 기능과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H만의 뛰어난 성능을 광고 중간 중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바이럴 광고 관련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H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바이럴 영상 시청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스펙에 투표하고 감상평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오는 19일까지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화웨이 태블릿(5명) ▲화웨이 블루투스 스피커(370명) ▲화웨이 보조 배터리(450명) ▲화웨이 이어폰(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800명)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오는 17일까지‘MISSION : H’ 영상을 감상 후 ‘좋아요’를 누르고 감상평을 남기는 이용자 중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증정된다.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 박상훈 부문장(상무)은 “H만의 뛰어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고객체험단 모집에 고객들의 신청이 쇄도했는데 이는 H의 가격 대비 성능에 고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공식 SNS에 공개한 ‘MISSION : H’ 광고 또한 한 편의 영화 같은 반전 스토리 속에서 H만의 기능을 고객들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 H' 출고가 24만2000원이며 블랙,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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