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안나수이 코스메틱이 밤 타입의 글리터 ‘안나수이 멀티 글리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골드와 실버펄, 진주펄이 섞여 반짝이며 온 몸에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글램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안나수이 멀티 글리터’는 오일 베이스와 가벼운 터치 오일의 균형있게 배합되어 피부에 고르게 밀착되며 소프트 스무스 파우더(Soft Smooth Powder) 제형으로 큰 입자의 글리터도 오랜시간 반짝인다. 또한 가벼운 제형으로 끈적임없이 선명하게 발색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안나수이 홍보 담당자는 “신제품 안나수이 멀티 글리터는 아이메이크업은 물론 네일, 헤어, 바디 등 원하는 곳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밤 타입의 글리터 제품으로 트렌디한 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며 “올 가을 뷰티 트렌드인 컬러 글리터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목 받을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나수이 멀티 글리터는 10월 1일부터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4가지 색상이며 용량은 7.5g, 가격은 2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