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셀 크림’ 인체적용 시험으로 탄력 개선 확인

▲ 잇츠스킨이 에델바이스 식물 성분을 함유한 ‘플라워 셀 크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잇츠스킨이 에델바이스 식물 성분을 함유한 ‘플라워 셀 크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플라워 셀 크림’은 추운 겨울 알프스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꽃피우는 에델바이스 식물의 줄기 세포 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에델바이스 캘러스 배양추출물로 피부에 에너지를 주고, 플라워 복합 추출물의 함유로 기존 탄력크림에 비해 보습감을 높이고 진정효과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플라워 셀 크림’은 피부탄력 개선효과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4주 후 연구 대상자의 86.4%가 피부 탄력이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잇츠스킨은 ‘플라워 셀 크림’과 함께 ‘플라워 셀 토너’와 ‘플라워 셀 에멀전’ 등 3종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플라워 셀 라인 중 한 개 제품을 구매 시 ‘플라워 셀 석고 방향제 세트’를 증정한다. ‘플라워 셀 석고 방향제 세트’는 제품의 주 성분인 에델바이스를 형상화한 석고 방향제와 제품의 스토리를 담은 엽서와 볼펜으로 구성됐다. 이 세트는 김연아의 이미지카드가 무작위로 들어있다.

잇츠스킨은 플라워 셀 크림 출시와 함께 전속모델인 김연아의 새로운 광고를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김연아가 지니는 깨끗하고 맑은 아름다움이 마치 꽃이 피어나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해, 김연아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는 “플라워 셀 크림 출시를 기념해 고객에게 에델바이스의 아름다움과 효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잇츠스킨은 제품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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