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 리얼 피부 연출 가능

▲ 맥이 특별한 공법으로 만든 파우더, 크림, 리퀴드의 텍스처가 혼합된 압축 타입의 파우더인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를 15일 선보였다.(사진출처: 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맥(MAC)이 쿠션 파운데이션의 대항마를 내놓았다. 맥이 특별한 공법으로 만든 파우더, 크림, 리퀴드의 텍스처가 혼합된 압축 타입의 파우더인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를 15일 선보인 것. 오프라인 출시일은 오는 19일이다.

현재 국내 메이크업 시장은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쿠션파운데이션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해외브랜드들은 리퀴드 타입을,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브랜드들은 쿠션 타입을 앞세워 여성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현재는 쿠션파운데이션이 리퀴드 타입보다 우세인 상황이다. 그런데 수입화장품의 대표 메이크업 브랜드인 맥에서 새로운 파운데이션을 선보이며 역전을 노리고 있다.

맥이 새롭게 선보인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는 맥의 특별한 공법으로 만들어진 파우더, 크림, 리퀴드의 텍스춰가 혼합된 압축 타입의 파우더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무거운 느낌없이 오랜 시간 메이크업이 지속되는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눈에 보이는 컬러가 피부에 그대로 표현되며, 자연스러운 커버감과 즉각적인 톤 보정 효과로 내 피부가 스스로 빛나는 듯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는 피부색 타입에 따라 라이트, 라이트 플러스, 미디움, 미디움 플러스, 미디움 다크, 미디움 딥, 다크, 다크 딥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는 피부색 타입에 따라 라이트, 라이트 플러스, 미디움, 미디움 플러스, 미디움 다크, 미디움 딥, 다크, 다크 딥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0g에 4만5000원으로 1g당 4500원이다. 여기에 함께 사용하면 좋은 127 스플리트 파이버 페이스 브러시가 4만8000원이다.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은 “올 가을 주목해야 할 피부 메이크업 트렌드는 결점은 감추면서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리얼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시즌의 트렌드를 완벽히 표현해 줄 아이템인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를 함께 선보이는 127 페이스 브러쉬를 사용해 피부에 톡톡 두들기 듯 사용하면 다크 써클 커버는 물론 모공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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