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A, BHA 및 차세대 필링 성분인 PHA Complex 함유, 2단계 간단 사용법으로 인기

▲ CNP 차앤박화장품의 ‘닥터레이 밀크토닝필 프로그램’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CNP 차앤박화장품의 ‘닥터레이 밀크토닝필 프로그램’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지난 5월 출시한 ‘닥터레이 밀크토닝필 프로그램’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액체 타입의 밀크토닝필을 동봉된 실리콘 붓으로 바른 뒤 1분 후 씻어내는 매우 빠르고 간편하게 각질 제거가 가능한 제품이다. AHA, BHA 및 차세대 필링 성분인 PHA Complex까지 총 7가지 성분이 각질을 잠재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2단계 사용법으로 먼저 세안을 마친 깨끗한 피부 상태에서 실리콘 브러시를 활용하여 밀크토닝필을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1분 후 미온수로 씻어낸다. 물 세안으로 잔여물을 제거한 후 밀크토닝 마스크팩을 꺼내어 얼굴에 밀착시키고 15분 정도 취한 뒤 마스크를 떼어내면 된다.

CNP 차앤박화장품 고혜지 브랜드 담당자는 “편리한 홈케어의 장점에 에스테틱 케어와 동일한 원리의 처방이 더해져 집에서도 편리하고 쉽게 전문적인 스킨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CNP 닥터레이 밀크토닝필 프로그램은 밀크토닝필 3.5ml 4개와 밀크토닝 마스크 25ml 4매, 실리콘 팩 브러시 세트로 7만9000원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