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서 사인회 개최, 앞으로도 로즈 골데아 모델로 다양한 활약 예정

▲ 불가리 프래그런스는 신제품 ‘로즈 골데아’ 론칭을 기념해 지난 3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소녀시대 유리의 사인회를 진행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불가리 프래그런스가 소녀시대 유리의 사인회를 개최해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주얼리 브랜드의 향수 불가리 프래그런스는 신제품 ‘로즈 골데아’ 론칭을 기념해 지난 3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소녀시대 유리의 사인회를 진행했다. 불가리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로즈 골데아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 유리와 팬들의 만남도 주선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리는 제품의 여성스러운 콘셉트를 살린 룩으로 세련미와 우아함을 드러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사인회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유리는 향수의 홍보와 더불어 팬들에게 정성스러운 사인을 전했다는 것이다.

불가리 프래그런스관계자는 “론칭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로즈 골데아’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고객감사의 뜻으로 사인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유리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통해 불가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매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여성상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가리가 새롭게 선보인 ‘로즈 골데아’는 미의 상징인 클레오파트라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여성향수 컬렉션이다. 향에 가장 중심이 되는 ‘로즈’와 ‘머스크’의 아름다운 조화를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미를 담아 불가리의 대담한 향기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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