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쿠션블러셔' 점수 별 4개

[컨슈머와이드-최은혜 컨슈머애널리스트] 처음 이 쿠션블러셔를 보았을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기존의 파우더형식으로되어있거나, 묽은 액체형식으로 되어있는 블러셔들과는 다른 편리하고, 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 수 있는 쿠션의 형식으로 나온 블러셔를 처음 접해보았기 때문이다.

쿠션을 먼서 손등에 발라보았을 때 손등에서 조차 반질반질 그리고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인조적이게 밝거나 너무 티가 나지 않던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내 피부에 흡사하게, 술한잔을 들이켜 발그레해진, 부끄러워서 발그레해진 귀엽고 자연스러운 색체를 가지고 있었다.

촉촉하게 제 피부인 것 처럼 스며드는 이 보테니컬 쿠션블러셔는 부담없이 연한 화장에도 자연스럽게 볼터치를 표현할 수 있었다.

또한, 진한 촬영을 할 때와 같이 진한 화장을 할 때는 한 번 바르고 그위에 2번 3번 덧바를 수록
점점 자연스럽게 진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 블러셔 사용전.귀여운 머리와 표정을 짓고있지만,뭔가 밋밋하고 귀여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 블러셔 사용 첫날 1 (귀염컨셉)

   
▲ 블러셔 사용 첫날 2(귀염컨셉)
   
▲ 블러셔 사용 둘 째날 ( 청순컨셉
   
▲ 블러셔 사용 셋 째날
   
▲ 블러셔 사용 넷 째날
   
▲ 블러셔 사용 다섯 째날 ( 촬영 중 진하게 표현 )
   
▲ 블러셔 사용 여섯 째날 ( 촬영 중 진하게 표현 )

 

★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쿠션블러셔 전체 총점★

 발색     ★★★★☆
 텍스처   ★★★★☆
 색감     ★★★★☆
 향        ★★★★★
 디자인   ★★★★☆

 

위 품평은 컨슈머와이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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