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쿠션 블러셔 (애프리콧)' 점수 별4개

 

   
▲ ‘보테니컬 쿠션 블러셔'

[컨슈머와이드-김경은 컨슈머애널리스트] 원래는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가 많았지만 요새는 리퀴드 타입의 블러셔도 많이 출시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네이쳐리퍼블릭의 보테니컬 쿠션 블러셔이다. 색상은 애프리콧, 주황색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애프리콧 말고 핑크 색상도 있는데 핑크는 쿨톤이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애프리콧은 웜톤이신 분들이 어울릴것 같다고 생각한다.

   

덮개를 잘 닫아주지 않을경우 보습성분이 건조 될 수 있다라는 유의사항도 적혀있었다.

       

보테니컬 쿠션 블러셔는 복숭아꽃과 벚꽃 추출물 함유로 두 볼에 촉촉함과 윤기를 더해 꽃처럼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쿠션 블러셔다.

리퀴드 제형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혈색을 표현해 준다. 기존 파우더 타입의 가루날림이나 뭉침 현상 등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오랜 지속력과 촉촉한 광택감이 특징이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생기 있고 화사하게 두 볼을 물들여 준다.

   

내장되어있는 퍼프의 크기는 위에 사진으로 보다싶이 광대크기와 비슷해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다. 특히 시원한 사용감과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여름철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촉촉해서 계속 바르고싶은 느낌을 준다.

또한 복숭아꽃과 벚꽃 추출물이 풍부한 보습감과 함께 피지를 효과적으로 조절해 주며,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피부 진정 효과를 더해준다. 향도 상큼한 향이나서 블러셔 메이크업할 때 기분이 좀 더 산뜻해졌던것 같다.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모이스처 스킨 핏 베이스(Moisture Skin Fit Base)를 적용해 땀과 피지로 무너지기 쉬운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매끈하게 유지시켜 준다.

   

위의 사진은 같은 장소에서 볼터치를 사용하기 전의 사진이다.

   

이 사진은 같은 장소에서 볼터치를 사용한 후의 사진이다.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광대를 좀 더 돋보이게 해준다.

‘보테니컬 쿠션 블러셔’는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블러셔 2종과 입체적인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하이라이터 1종으로 구성됐다. 

아래 사진들은 일주일동안 다양한 코디와 메이크업에 블러셔를 활용한 사진들이다.

   
   

블러셔를 하기 전보다 훨씬 생기있어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리퀴드 타입의 블러셔를 써보고 싶었고, 사용전엔 너무 색상이 진하게 나올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적절하게 이쁘게 잘 표현되어서 좋았다.

위에도 말했지만 애프리콧 색상은 웜톤분들에게 색상이 잘 맞을거같다. 난 쿨톤이라 웜톤보다 조금 색상이 덜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한다.

애프리콧 색상의 제품을 다 쓰면 나에게 잘어울리는 핑크색상도 사서 사용할 것이다.


★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쿠션블러셔 전체 총점★
발색 ★★★★☆
텍스처 ★★★☆☆
색감 ★★★★★
향 ★★☆☆☆
디자인 ★★★★★
전체 총점  ★★★★☆

위 품평은 컨슈머와이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임.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