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식 출시…품절 사태 빚지 않도록 전국매장 충분한 물량 확보

▲ SK-II의 R.N.A. 파워 아이크림이 초대박을 예약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SK-II의  R.N.A. 파워 아이크림이 초대박을 예약했다. 지난 12일 선출시 3일만에 준비돼 있던 초도물량이 완판됐다. 이 제품은 26일 정식 출시됐다.

26일 SK-II에 따르면, 지난 12일 롯데백화점 및 롯데닷컴에서만 선 출시된  R.N.A. 파워 아이크림의 초도물량이 3일만에 완판됐다. 초도물량의 수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11일간을 기다려야만 했다.

 SK-II의  R.N.A. 파워 아이크림이 공식 출시되면서 이같은 기다림은 끝났다. SK-II도 선판매 때 소비자들의 반응을 감안해 전국 매장에서 충분한 물량을 준비했다.

SK-II 관계자는 “선판매 때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여성들의 고민이었던 눈가 피부의 탄력 케어를 통해, 나이가 듦에 따라 작아져 보이는 눈매를 관리해준다는 점이 완판을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식 출시에 앞서 고객들이 품절이라는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R.N.A. 파워 아이크림은 그 동안여성들이 오랫동안 열망해왔던 ‘더욱 커 보이고 또렷한 눈매’로케어 해주는 제품이다. 가격은 15g, 13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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