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개월만의 성과, 진출 앞서 신제품 라인 출시 예정

▲ ‘라포티셀(Lapothicell)’이 싱가포르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국제약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포티셀(Lapothicell)’이 싱가포르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2개월만에 이룬 성과라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라포티셀은 9월부터 OG 백화점, BHG 백화점 등 싱가포르의 주요 백화점과 Watsons 20개 매장에 입점된다. 또한 올 연말까지 싱가포르 외에도 홍콩을 비롯한 다수의 아시아 국가에 진출할 예정이다. 라포티셀은 해외 진출에 발맞춰 9월 이후 안티 에이징 라인부터 화이트닝 라인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에는 분스 명동점, 롭스 가로수길점, 잠실캐슬점, 홍대점 등에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라포티셀 관계자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한국의 뷰티 트렌드에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포티셀은 해외 시장의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뛰어난 제품력을 지녀 해외 시장 공략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 전하며 싱가폴 해외 진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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