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 에멀전 2종 모두 주름 개선 기능성. 발효 성분과 항산화 성분 함유

▲ 보닌이 ‘보닌 더 스타일 에센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남성 브랜드 보닌이 ‘보닌 더 스타일 에센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단계 스킨케어로 간단하고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보닌 더 스타일 에센즈’는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에센스를 함유하여, 토너와 에멀전만 발라도 에센스를 두 번 바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보닌 더 스타일 에센즈 인 토너’는 기존 피부결 정돈 및 수렴 기능에 영양 공급을 더한 제품이다.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으로, 와인, 흑마늘 등의 천연 유래 발효 성분을 함유한 ‘맨네이처(MaNature™) 에센스’를 92.2% 함유했다.

‘보닌 더 스타일 에센즈 인 에멀전’은 유수분 및 PH 밸런스 유지, 공급된 영양을 지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아보카도 오일, 그린티 추출물, 소이빈 추출물, 브로커리 추출물을 함유한 ‘내추럴 루프(Natural Loop™) 에센스’를 83.5% 담았다.

보닌 관계자는 “남성 소비자들이 주로 스킨과 로션을 사용하고 있고, 스킨 케어에 대한 니즈는 있지만 사용단계가 간단한 것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닌의 ‘더 스타일 에센즈 인 토너’는 135ml 용량 4만원이며, ‘더 스타일 에센즈 인 에멀전’는 100ml, 3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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