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 구분없이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파티 시즌 축제'

사진출처: 롯데월드

[컨슈머와이드-차기역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5일부터 할로윈 데이 당일인 10월 31일까지 유쾌한 분위기의 “할로윈 파티 시즌 축제”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파크 곳곳에 익살스러운 유령, 귀여운 잭오랜턴(Jack O’ Lantern)들이 유쾌한 할로윈 분위기를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할로윈 축제를 즐기기에 좋다.

로맨틱한 매직캐슬 배경으로 9인조 할로윈 여성밴드가 고스트 댄서, 드라큐라와 함께 펼치는 신나는 라이브 공연 '할로윈 매직캐슬 쇼', 고객들이 직접 작은 기차를 타고 공주 도깨비, 먹보 도깨비 등과 함께 유쾌한 도깨비 마을을 도는 귀여운 퍼레이드 '할로윈 언더랜드 투어'는 놓치지 말아야 할 올 신규 공연이다.

이 외에도 엉성한 드라큐라, 우스꽝스러운 해골 인간 등 착한 유령 친구들이 펼치는 메인 퍼레이드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아이스크림과 사탕 등으로 꾸며진 차량을 타고 귀여운 도깨비들과 재미있는 율동을 하며 즐기는 맛있는 할로윈 파티 '언더랜드! 딜리셔스 할로윈!', 드라큐라와 인간 ‘사라’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락앤롤 뮤지컬 쇼 '드라큐라의 사랑', 호박 옷을 입은 캐릭터들의 신나는 행진 '로티스 트램카'와 '로티스 뮤직쇼' 등 다양한 공연들이 유쾌한 할로윈 분위기를 선사한다.

보다 무서운 분위기의 할로윈을 즐기고 싶다면 유령들이 득실거리는 무덤을 탈출하는 스토리로 꾸며진 워크스루 어트랙션(걸으면서 체험하는 놀이시설) '툼 오브 호러, 고양이의 1인칭 시점으로 괴기스러운 저택 안을 탈출하는 3D 영상 어트랙션 “고스트 하우스”로 색다른 공포를 느낄 수 있다.

할로윈 분위기를 반영한 메뉴와 상품도 판매한다. 호박면으로 만든 우동, 호박과 박쥐 모양의 라이스에 커리를 곁들인 쉬림프커리라이스, 등심 스테이크와 호박크림파스타 세트 등 신규 메뉴를 선보인다.

직접 할로윈 축제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 할로윈 가면, 호박 모자, 거미줄 머리띠, 마녀 모자, 해골 키홀더 등도 파크 곳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9월 한 달간 알뜰한 나들이 지원도 잊지 않는다. 초·중·고·대학(원)생은 최대 37% 알뜰하게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만 19세 이상 만 29세 이하 연인이라면 최대 35% 우대 혜택이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이라면 ‘맘&키즈’, ‘맘&베이비’, ‘엄마! 어디가?’ 우대 이벤트를 통해 최대 약 45% 알뜰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는 자유이용권을 1만 3천원에 구입하고, 동반 3인은 40% 우대가 가능하다. 제휴된 신한·삼성·BC카드 중 실적을 충족한 회원 또한 동일한 혜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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