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도 가을 준비를 시작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리얼 컬러 피커(Real Color Picker) 캠페인의 새 시리즈로 ‘가을 숲의 달빛 풍경’에서 찾은 컬러를 ‘리얼핏 크리미 립스틱’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가을에 어울리는 딥 레드 등의 컬러가 포함됐다. 

‘리얼 컬러 피커’ 캠페인은 다채로운 자연의 색 중에서 여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컬러를 찾아내는 이니스프리의 메이크업 캠페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리얼핏 크리미 립스틱’은 가을 숲의 달빛 풍경에서 찾은 10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2016 FW 트렌드 컬러인 딥 레드부터 코랄, 딥 핑크 등 이니스프리의 감성으로 해석한 매력적인 가을 컬러다.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함유한 오일 립스틱으로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들 듯 촉촉하게 밀착되며, 선명한 컬러가 각질 부각이나 건조함 없이 오랫동안 편안하게 지속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이니스프리는 ‘리얼핏 크리미 립스틱’ 출시를 기념해 8월 22일부터 제품 1개를 구매하면 새로 선보이는 7가지 ‘리얼 컬러 네일’ 중 원하는 네일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한편, 이니스프리의 ‘리얼핏 크리미 립스틱’은 3.5g, 1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