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이달 28일까지 쿠팡서 출산·유아동용품 조이, 잉글레시나, 매일유업, 베비언스 등 100여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쿠팡이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2400여개 제품을 최대 30% 즉시 할인하는 2016 쿠팡 베이비 앤 키즈 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22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국내·외 100여개 출산·유아동용품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고 총 2400여개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참여 업체로는 조이, 잉글레시나, 밀로앤개비, 아이배냇, 아벤트, 매일유업, 베비언스, 하기스 등이다. 최대 30%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상품을 보면, 우선  현재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조이 트릴로 주니어 카시트’카시트는 이 기간동안 9만 9000원대에 판매된다. ‘에끌레브 2016 오가닉캐리어’는 아기띠, 힙시트, 힙시트캐리어의 3가지 기능이 있는 올인원 베이비 캐리어 제품은 12만 6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브이텍 걸음마 학습기 보조기 영어버전’ 3만9000원대 ▲‘베비언스 액상분유 3단계 밸류팩 240ml 24개입 3만 2000원대 ▲ ‘아이배냇 베베 핑거요거트 20g 2봉’은 5700원대에 판매된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그룹 실장은 “무더위에 예비맘 등이 번거롭게 외출을 하지 않아도 간편하고 알뜰하게 출산 준비 및 유아동 제품을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를 한데 모은 대규모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쿠팡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유아동 관련 기획전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