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식 출사표…이달 구매 고객 대상 최신 eBook 구매가능한 ‘교보e캐시’ 2만원 쿠폰 증정

▲ KT가 오는 19일 공식 출시하는 갤럭시노트7 가입고객에 대해 이달 한달간 최신 eBook 구매가능한 ‘교보e캐시’ 2만원 쿠폰 증정을 증정한다.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KT가 갤럭시노트7 공식 출시를 알렸다. 이와함께 구매고객에 대한 다양한 혜택도 공개했다.

KT는 19일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은 64GB 1종만 출시된다. 색상은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3종이다.  출시 가격은 98만8900원(VAT포함)이다. LTE데이터선택 599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15만원에 추가지원금 포함 실구매가는 81만6400원이다. LTE데이터선택 999요금제 고객은 공시지원금 24만7000원에 추가 지원금까지 더하여 70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 16일 KT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갤럭시노트7’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T에서는 KT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휴대폰을 추가할인 받을 수 있어 ‘갤럭시노트7’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아울러 KT 고객 중 24세 이하 및 10대 고객들은  ‘Y24’ 및 ‘Y틴’ 요금제를 통해 ‘갤럭시노트7’과 함께 더 자유로운 데이터 생활을 즐길 수 있다. Y24 요금제는 만 24세 이하를 위한 요금제로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동일한 월정액에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매일 2GB+최대 3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하며, 반값팩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Y틴 요금제는 만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제공되는 데이터를 2배로 활용할 수 있는 ‘2배 쓰기’와 음악‧교육 콘텐츠를 추가 과금 없이 매월 기본 데이터에서 차감하여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바꿔 쓰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KT 갤럭시노트7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KT는 이달말까지 ‘갤럭시노트7’구매 고객에게 혜민스님, 한강, 유발 하라리 등 인기작가의 최신 ebook을 구매할 수 있는 교보e캐시 2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갤럭시노트7’은 5.7인치 대화면으로 eBook을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독서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도움이 절실한 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를 희망하는 고객 명의로 유엔난민기구(UNHCR)에 어린이 교육 1만원을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T Device본부 이현석 상무는 “이번 ’갤럭시노트7’ 사전판매 실적은 역대 최대로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더욱 경제적으로 구매하고 Y요금제를 통해 KT만의 차별화된 ‘갤럭시노트7’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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