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디자인의 기능성 팬츠, 자유로운 활동성에 최적화. 실리콘 밴드 등으로 흘러내림 방지

▲ NB 액티브 웨어

[컨슈머와이드-장하영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자유로운 활동성에 최적화된 의류 라인 ‘NB 액티브 웨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타일과 기능성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NB 액티브 웨어'는 스마트한 패션 아이템으로, 다양한 핏의 팬츠를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16 F/W 액티브 웨어 컬렉션은 남녀 모두를 위한 조거 팬츠를 포함해 9부 팬츠, 10부 팬츠 등 총 3가지 디자인의 기능성 팬츠와 이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맨투맨 티, 후드 티 등으로 구성되었다.

최근 패션 트렌드를 이끌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거 팬츠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성을 보다 극대화하였고, 특히 허리 부분에 실리콘 밴드를 추가해 액티브한 스포츠 활동 시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9부 팬츠는 형태 안정성이 좋은 본딩 소재를 사용하여 잦은 세탁 후에도 변함없는 형태 유지가 가능하며, 발목이 살짝 보이는 기장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룩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다. 아울러 입체 패턴과 리플렉티브 디테일로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을 높인 10부 팬츠는 가볍게 롤업하여 9부 핏으로 색다른 연출도 가능하다.

뉴발란스 측은 “최고의 활동성을 제공하는 NB 액티브 웨어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라며 “프리러닝, 롱보드, 스트리트 댄스 등과 같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 문화와 스포츠를 즐겨 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NB 액티브 웨어의 팬츠는 전 제품 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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