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권 동화책 누어서 볼수 있는 에어베드 50개 마련…오는21일까지 매주 금·토·일과 광복절에 총 7회 운영

▲ 서울대공원에 300여 권의 동화책과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에어베드’가 마련된다.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서울대공원에 300여 권의 동화책과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에어베드’가 마련된다.

13일 서울대공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의 감성과 지식을 함께 키워 줄 ‘동물원 정글-Book’을 오는21일까지 매주 금·토·일과 광복절에 총 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도심 속 색다른 가족 바캉스 장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해당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물 관련 동화책 300여 권이 책수레 등에 담겨서 야외에 비치된다.

정글-Book 야외 책방에 비치된 에어베드는 누구나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며 책을 읽거나 누워서 쉴 때 이용할 수 있다. 수량은 5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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