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크림’ 점수 별 4.4개
[컨슈머와이드-한영이 컨슈머애널리스트] 여름이 되며 자외선에 노출되고 바쁜 일상에 쫒기다 보니 내 피부에 빨간불이 켜졌다. 신경 쓸 겨를이 없다고 등한시 하다보니 어느새 기미가 끼고 탄력없이 쳐지는 피부에 한숨이 나온다. 이럴때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바르면 수분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고 피부를 지켜주는 그런 크림 없을까?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은 비오템 기존의 마노스 수분입자에 라이프 플라크톤 발효 워터를 10%나 함량을 늘려 무려 7시간동안 충분한 촉촉함으로 유지해 준다고 한다. 그래서 한번 발라봤다.시원한 아쿠아빛깔 색감을 가진 용기와 크림은 수분을 잔뜩 머금은 듯한 느낌을 준다. 향이 좀 강한데, 화장 후 시간이 좀 흘러도 계속 난다.
젤타입의 크림을 바르면 좀 끈적이지만 스며들며 산뜻한 느낌이 든다. 중복합성이지만 지복합성 피부에도 맞다고 자랑하는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제 크림은 확실히 가볍고 산뜻한 수분크림이다.
상태가 많이 안좋은 내 피부라 크게 기대 안했는데, 바른 후 바로 건강한 윤기가 흐르고 의외로 수분 지속력이 오래남고 촉촉함이 오래간다. 꾸준히 발라주니 피부상태가 많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아무래도 올 여름 내 피부는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에 맡겨도 안심될 듯 하다.
그래서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에 평점을 주자면(5점만점)
--------- 전체 총점 -------------
별★ 5개 만점 : ★ 4.4
발림성 ★★★★
수분력 ★★★★★
지속성 ★★★★★
탄력성 ★★★★
개선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