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이채은 컨슈머애널리스트] 이번에는 브랜드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비오템 수분크림의 품평하게 됐습니다. 패키지 디자인부터 수분크림의 청량감, 산뜻함이 느껴집니다.

비오템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은 유분기는 쏙 뺀 촉촉한 수분감을 장시간 유지해 줍니다. '마노스'라는 천연 보습성분으로 피부에는 순하지만 지속력은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제품을 개봉해보겠습니다. 보기만해도 청량함이 느껴지는 맑고 몽글몽글한 제형의 아쿠아수르스 크림입니다. 너무 묽지도, 끈적이지도 않는 산뜻한 제형으로 인위적인 향이 아닌 천연 식물성분의 은은한 향이 코를 즐겁게 합니다. 독한 화학성분이 아닌 천연수와 식물성분들을 이용해서 인지 요즘같은 여름철 태양에 지친 피부에 바르면 시원하게 쿨링이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먼저 손등에 발라보았습니다. 제품이 닿자마자 닿은 손등 부위가 곧바로 시원해집니다.

제품을 고르게 도포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끈적임이나 유분감없이 산뜻하게 발립니다.여러번 덧발라도 밀림 없이 수분이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뛰어난 보습효과로 유분기가 많은 핸드크림을 발랐을때보다 훨씬 피부가 수분으로 꽉꽉 차올라 건조함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방금 세수한 피부에 비오템 아쿠아 수르스 수분크림을 도포해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피부가 예민해 천연 화장품이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비오템 아쿠아 수르스 수분크림은 순하고 영양분이 가득한 식물성 성분으로 이뤄져있어 듬뿍듬뿍 바를 수 있습니다. 또한 천연 스파워터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여름철 피부 진정효과 또한 탁월 합니다. 수분크림 하나로 간단한 온천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끄럽지만 비오템 수분크림의 탁월함을 알리기 위해 무보정사진을 첨부합니다. 한번만 발랐을 뿐인데도 메이크업을 한 것처럼 피부결이 매끈하게 정돈된 걸 보실 수 있습니다.사진을 찍었을 때도 조명판을 사용한 것처럼 맑게 빛나는 피부!

저는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을 2주일 사용했는데요 울긋불긋 더위에 지쳐있던 피부가 차분하게 진정되고 피부결이 매끈하게 정돈되어 꿀잠을 자고 일어난 것처럼 화장이 잘 먹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번 바르면 수분 지속력이 뛰어나서 덧바를 필요도 없고, 우수한 발림성과 향기로 여름철에서 산뜻한 사용감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전체 총점 -------------

별★ 5개 만점 : ★ 4

발림성     ★★★★★
흡수력     ★★★
텍스처     ★★★★
보습력     ★★★★
향         ★★★★

위 품평은 컨슈머와이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