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크림’ 점수 별 4개

[컨슈머와이드-김나형 컨슈머 애널리스트] 푹푹 찌는 여름입니다. 여름에는 보통 수분크림을 잘 바르지 않는데 유분은 있지만 수분은 없는 피부인 탓에 여름에도 수분 공급에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그러던 중에 만나게 된 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젤 크림.
 
   

수분 유지가 잘 된다고 하니 기대해보겠습니다. 외관을 보면 깔끔하고 한눈에 수분크림이구나 싶은 디자인입니다.

   

유리로 되어 있어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향은 약간 남자 스킨향 같은 시원한 향입니다. 이중으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안에 뚜껑을 바닥에 내려놓으면 나중에 줍기가 어려우니 꼭 물건 위에 올려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손등에 발라 봤습니다. 너무 흘러내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은 제형입니다. 촉촉하게 발리는데 바르고 나면 생각보다 금방 스며 듭니다.

   

그렇지만 이 은은한 보습효과가 오래 갑니다. 보습이 7시간이 간다고 합니다. 

사용후기입니다. 먼저 이전의 모습입니다. 여름에는 열때문에 트러블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사용 전
   
1일차
   
7일차
   
2주 뒤

우선 수분크림을 바르면 각질이 잘 일어나는 편인데 비오템 수분크림은 그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여름에 트러블이 더 많이 나는 편이라서 수분크림을 써도 될까 싶었는데 겉보다는 속을 촉촉하게 채워주어 화장을 하거나 할 때 덜 기름지고 좋았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샤워를 할 때 까지도 촉촉함이 남아 있습니다. 확실히 수분감이 오래가는 것이 '수퍼' 아쿠아라고 할 만 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체 총점 -------------

별★ 5개 만점 : ★ 4

발림성     ★★★★
흡수력     ★★★★
텍스처     ★★★★
보습력     ★★★★
향         ★★★★


위 품평은 컨슈머와이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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