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크림’ 점수 별 4.6개

 

[컨슈머와이드-김한나 컨슈머애널리스트] 여름철은 피부가 스트레스 받기쉬운 계절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가는 기온으로 체온은 상승하고 그런 외부 요인과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피부는 계속해서 땀을 쏟아낸다. 이러니 당연히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고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대안으로 찾게 되는 제품이 수분크림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컨슈머와이드의 컨슈머애널리스트로 품평에 참여하게 되면서 비오템 수분크림인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을 만나게 됐다.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은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에 촘촘하게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돕는다. 비오템의 설명이다. 게다가 피부에 처음 바른 수분의 양이 7시간 동안 그대로 지속되어 피부에 촘촘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막아 탄탄한 보습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돼 있다.

사용방법은 아침, 저녁으로 에센스나 로션을 바른 후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을 바르면 된다.

 

자 이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의 비밀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볼까. 먼저는 외형이다. 비오템 브랜드의 디자인적 감각이 돋보인다. 에메랄드 빛의 유리스팟으로 생긴 제품용기는 아쿠아라는 제품명과도 매치가 잘된다. 외형만 보더라도 제품의 특성인 아쿠아의 시원함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듯 하다.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을 한손이 잡아봤다. 앙증맞은 돔형의 용기라서 그런지 한손에 쏙 들어오는게 그립감이 마음에 든다. 뚜껑을 열어보았다. 겉 뚜껑을 열어 보니 중간에 캡이 하나 더 씌어져 제품의 내용물을 잘 보호하고 있었다.

 

향기를 먼저 맡아봤다. 프레쉬한 느낌과 초록의 향기가 느껴진다. 손등에 발라보니 제형은 하얀빛깔로 부드럽고 가벼웠다. 조심스럽게 손등에 제품을 스며들도록 발라보았다. 금세 윤기와 촉촉함을 느낄수 있었다.

 

얼굴에도 발라보았다. 촉촉함이 느껴진다. 얼굴에 발랐더니 시원한 아쿠아 느낌이 났다. 찬물이 얼굴에 닿았을 때의 맑고 시원한 느낌이다. 톡톡 두드려 보았다. 하루종일 높은 열기로 스트레스를 받은 내얼굴이 이제야 숨을 쉴수 있는 듯 하다.

 

다음 날 아침 피부의 촉촉함이 나를 사로 잡는다. 화장도 잘 받았다.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를 바르면서 탄탄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하루의 전쟁을 치루기 위한 준비는 여성이라면 메이크업이 아닐까 촉촉함! 건강미 넘치는! 더위에도 끄떡없을 것 같은 수분감으로 꽉찬 너무도 당당한 아침을 맞이하고 또 하루를 살 수 있도록 자신감을 주는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이다.

‘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크림’의 주요 성분은 마노스라는 피부의 수분을 최적화시켜주는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마노스(Mannose)는 만나(Manna)라는 나무껍질에서 추축한 식물성 단당류성분으로 나무가 자체적으로 수분을 축적하고 보유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이라는 것. 두 번째 핵심 성분은 ‘라이프 플랑크톤 발효 워터’다. 미네랄,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의 기초 체력을 강화시켜 피부를 매끄럽고 맑게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다. 그래서 그런가 2주의 품평을 하고 난 내 피부는 수분감으로 촉촉하고 피부결이 정돈되서 그런지 피부가 밝아졌다.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크림’을 2주동안 사용한 나의 평가는 별 4.6개다 .

 

발림성 ★★★★★

흡수력 ★★★★

텍스처 ★★★★★

보습력 ★★★★★

향 ★★★★

위 품평은 컨슈머와이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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