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 ‘청춘 티켓’ 발급 후 신분증 보여주면 할인 혜택 등 제공

▲ 빕스 청춘 테마파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빕스가 20세부터 25세 청춘들을 응원하며 우대한다. 

CJ푸드빌의 빕스는 오는 20일부터 9월 말까지 2025 청춘들을 대상으로 ‘청춘 테마파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고객들은 ‘청춘티켓’을 발급받아 횟수 제한 없이 빕스 샐러드 바를 최대 32% 할인받는 등의 혜택을 얻게 된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7개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CJONE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 접속을 통해 ‘청춘티켓’을 받은 후 매장 방문 시 본인 신분증과 함께 직원에게 보여 주면 된다. 2025 고객들에 한해 빕스 전 매장(익스프레스, 마이픽 제외)에서 평일 런치를 1만4900원(정상가 2만1900원)에 제공하며 평일 디너, 주말 및 공휴일 가격은 2만2900원(정상가 2만9700원)이다.

같은 기간 대학교 주변 빕스 매장을 모임의 공간으로 무료 제공하는 청춘쉼터도 운영한다.

참여 매장은 대학로점, 신촌점, 아주대점, 부산 온천장역점, 대구 동성로점, 광주 충장로점 등 총 6개로 사전 유선 예약 시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에 한해 별도로 마련한 청춘쉼터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청춘쉼터에서는 음료류(커피, 차, 기타음료)를 단돈 1000원(1인 1메뉴 주문)에 주문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CJ푸드빌은 “일상에 지친 청춘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2025 청춘 세대들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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