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킬 클렌징 라인’ 비누풀 추출물 함유. 오일+폼, 워터+오일 등의 신제형

▲ 엔프라니의 로드샵 홀리카 홀리카가 ‘올 킬 클렌징 라인’ 5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엔프라니의 로드샵 홀리카 홀리카가 ‘올 킬 클렌징 라인’ 5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올 킬 클렌징(All kill Cleansing) 라인’은 자연 유래 천연 세정제로 불리는 비누풀 추출물을 함유해 부드럽지만 잔여물 없는 완벽한 세안을 가능하게 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클렌징 오일, 워터, 폼, 밤 등 각 성분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텍스처가 이중 세안의 번거로움을 줄여 간편한 클렌징을 돕는다.

‘올 킬 클렌징 오일 투 폼’은 클렌징 오일과 폼의 장점만 담아 오일로 노폐물을 녹여주고 풍성한 거품으로 뽀드득하게 마무리되는 원스텝 클렌저다. ‘모이스처’와 ‘프레시’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모이스처’는 수분 캡슐을 함유해 세안 후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감을 채워주고, ‘프레시’는 쌀겨 오일이 각질을 케어해 산뜻한 피부로 만든다. 

‘올 킬 클렌징 오일 밤’은 클렌징 오일의 뛰어난 세정력과 클렌징 밤의 보습력을 결합시킨 샤벳 제형으로 산뜻한 타입의 딥 클렌저이다. 부드럽게 녹아내려 무거운 느낌을 줄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올 킬 클렌징 오일 워터’는 워터와 오일이 8:2 비율로 혼합되어 세정력과 보습력을 한층 높인 2층상 클렌징 워터다. 짙은 아이 메이크업도 별도의 포인트 리무버 사용 없이 지울 수 있다. 

‘올 킬 클렌징 클레이 투 폼’은 빙하토의 강한 흡착력이 메이크업과 노폐물로부터 피부를 상쾌하게 관리해주고, 물을 묻히면 생기는 조밀한 거품이 딥클렌징 해주는 클레이팩 겸용 폼 클렌저다. 마사지 하듯 얼굴에 발라주고 3분간 건조 시키면 해양 빙하토, 캐나다 콜로이달 클레이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흡착하며 건조 후 물을 묻히면 형성되는 거품으로 흡착된 노폐물을 행궈낼 수 있다. 

홀리카 홀리카는 ‘올 킬 클렌징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올 킬 클렌징 오일 투 폼’ 모이스처 혹은 프레시 타입 중 1개 이상 구매 시, 세안 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수랭 한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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