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평균 별3.6개

▲ 컨슈머애널리스트들이 평점한 키엘 ‘퀴노아 아기피부 에센스’ 전체 점수는 별 5개 만점 중 별 3.6개다. (사진 출처 :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컨슈머와이드의 품평단인 컨슈머애널리스트들은 키엘 ‘퀴노아 아기피부 에센스’ 품평에서 필링효과와 피부톤, 피부결 개선등의 효과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발림성, 흡수력, 보습력등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키엘 ‘퀴노아 아기피부 에센스’ 전체 점수는 별 5개 만점 중 별 3.6개다.

컨슈머와이드의 품평을 수행한 컨슈머애널리스트들은 키엘 ‘퀴노아 아기피부 에센스’품평을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 이번에 품평에 참여한 품평단 10명은 대학생과 전문인, 아티스트등으로 구성됐다. 품평부문은 ▲피부개선효과 ▲제품의 부문별 특성 등을 평가했다.

품평한 결과 피부개선 효과 중 ‘필링효과가 좋다’, ‘피부결이 좋아진다’. ‘피부톤이 밝아진다’등 90%의 호평이 있었다. 만족도는 별 5개 만점에 별4개다

제품의 부문별 특성에서는 발림성, 흡수력, 텍스처, 보습력,제품향 등 5가지 부문을 평가했다. 그 중 발림성과 흡수력에 대한 평가가 높았다. 별5개 만점에 별 3.9개다. 이어 보습력 별3.8개, 텍스처와 제품향 동일하게 별 3.3개다.

제품 부문별 특성의 주요 품평 내용으로 발림성 부문은 “얼굴에 코팅하는 기분이다.”,“약간 촉촉할 때 바르면 부드럽게 잘 발린다”, “미끌미끌 잘 발린다.”라고 호평이 있었다. 반대로 “부드럽게 발리지만 끈끈하고 금방 건조해져서 조금 겨울에 바르기엔 조금 답답할 것 같다.”는 아쉬움을 나타내는 평도 있었다.

흡수성 부문은 “얼굴에 바르자마자 두드리는 시간동안 바로 흡수가 된다. 다른 에센스나 기초 제품들은 두드리고 흡수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너무 빨라서 신기했다”,“흡수는 빠르고 촉촉하다”는 호평이 있었다.

컨슈머애널리스트들은 보습력 부문에 대한 품평으로 “밤에 바르고 자고나면 아침에 정말 아기피부처럼 촉촉하다.”, “다음날 화장을 할 때 얼굴이 뜨지 않습니다.”, “바르고 나서 피부가 촉촉하게 차오르는 느낌”의 호평이 이어졌다. 반대로 ‘보습력은 솔직히 모르겠다. 건성인 피부를 가져서 그런지 얼굴을 코팅하는 특징이 있어서 촉촉함보다는 당김이 더 느껴졌다.“는 소수의 의견도 있었다.

다소 만족도가 낮은 텍스처 부문의 품평은 “미끌거리며 점성이 조금 느껴짐”, “처음 바를때는 괜찮은데 다 마르고 나면 끈적거림이 좀 있는 것 같다. 바르고 난 뒤 로션과 크림으로 꼭 보충해줘야한다.”, “미끌하고 끈적합니다”등의 품평이 있었다.

제품 향에 대한 평가에서는 호불호가 나눠졌다. 호평으로는 “피부에 바르면 꿀 냄새가 나고 발랐을 때도 꿀 바른 느낌이 난다. 아기피부란 이름과 냄새가 너무 잘 맞는 것 같다.‘, ”향긋한 오일 향이 좋습니다.“,”향은 달콤한 꿀을 연상시킨다“등이 있었다. 반면 ”향이 처음에 느껴진것은 알콜냄새이다 그리고 살짝 꿀향이 나기도했다“,”제품에 효과가 마음에 드는데 향이 정말 안 맞았다. 냄새가 프로폴리스 같은 향이 나고 계속 맡고 싶진 않았다. “,”독한 향기가 나지만 나름 유기농스럽긴하다.“등의 다소 아쉬운 평을 했다.

컨슈머애널리스트들은 키엘 ‘퀴노아 아기피부 에센스’의 장점으로 “다음 날 화장이 잘 받는다.”,“피부결이 잘 정돈된다” “피부톤이 밝아진다”,“스포이드로 되어 있어 바르기 편리하다.”등을 꼽았다. 반대로 단점으로는 "민감한 피부에는 따가울 수 있다", “조금땡긴다”, “바를 때 끈적임이 살짝 별로다”는 점등을 지적했다.

이번 ‘퀴노아 아기피부 에센스’에 대한 더 자세한 품평 내용은 컨슈머와이드사이트내 와이드리포트 탭 컨슈머애널리스트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키엘, 퀴노아 아기피부 에센스'의 특징은 밤사이 마이크로 필링 효과로 각질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시켜 아기피부처럼 매끄러운 피부결과 맑고 고른 피부톤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설명이다. 특히 벗겨내지 않고 바르기만 하면 피부 표면에 불필요한 각질을 저자극으로 녹여내는 에센스 타입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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