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사용한 탈모 샴푸는 ‘려’ 제품이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지난 11일 방영된 7화에서는 박신혜가 연기하는 유혜정의 탈모를 걱정하며 친구가 두피와 모발을 관리해주는 장면이 나왔다. 유혜정은 이 장면에서 보라색 탈모 방지 샴푸로 머리를 감고 있었고 친구 순희가 머리를 마저 감겨주고, 미모 관리를 자청하며 두피에 에센스를 발라줬다. 

헤어케어 브랜드 려는 이 장면에서 등장한 제품이 ‘자양윤모 탈모방지 샴푸’라고 밝혔다. 인삼 농축액 성분이 모발의 근원인 두피와 모근을 강화하는 제품이라는 것이다. 또한 순희 역의 문지인이 박신혜의 두피에 직접 발라준 제품은 ‘자양윤모 탈모방지 에센스’로 탈모 고민 부위에 직접 발라 문질러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박신혜, 이선경, 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선후배로 재회하며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윤균상까지 합세해 본격적인 4각 로맨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