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 점수 별 3.8개
[컨슈머와이드-이지혜 컨슈머애널리스트] 요즘 미세먼지로 피부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있던 중에 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을 사용하게 됐다.
용기는 생각보다 무거웠고 어느곳에 부딪히게되면 깨질것같아 조심스러웠다.
처음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아 봤을땐 내가 생각했던 상쾌한 향이 아니라 약간 쓴 풀의 향이 나서 좀 거부감이 있었으나 계속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졌다.
손가락으로 크림을 살짝 떠보았는데 전혀 흘러 내리지도 않고 잘 떠져 좋았다.
손등을 반으로 나누어 발라보니 확실히 바른 쪽과 바르지 않은 쪽의 차이가 보였다.
첫날 자긴전 맨얼굴에 바르고 잠을 잤는데 일어나보니 아직도 촉촉해있었다.
위 사진은 1일차와 6일차 그리고 14일차 자긴전 크림을 바르고 찍은 사진인데 확실히 사용하면 할수록 피부에 수분이 있어지고 피부가 밝아졌다. 6일차 같은 경우는 워터파크를 갔다온지 2일밖에 되지않아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 피부가 많이 손상되었으나 진정효과가 있는 이 제품을 사용하니 예민해진 피부가 진정됐다.
장점 : 원래 피부가 예민해 전에 사용했던 제품을 처음 발랐을 때는 트러블이 생기고 따갑고 그랬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렇지않고 오히려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라이프 플랑크톤 발효 워터 때문에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 할 수 있다.
단점 : 적당량을 바르지 않으면 유분감을 느낄수있다.
--------- 전체 총점 -------------
별★ 5개 만점 : ★3.8
발림성 ★★★★★
흡수력 ★★★
텍스처 ★★★★
보습력 ★★★★
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