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 점수 별 4.8개

[컨슈머와이드-김재희 컨슈머애널리스트] 일단, 처음 개봉했을때, 이중으로 쌓인 크림을 뜯고 첫인상은 촉촉해 보이는 느낌의 반투명한 에메랄드 빛깔의 크림이였다. 유분감 보다는 수분이 가득한 청량해 보이는 타입이다.

 
 

점도는 높지않아 끈적거리는 타입이 아니였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타입이다.

 

얼굴에 바르면 부드럽게 발린다.

 

더 자세히 확인해 보기 위해서 손등에도 발라보았다.

 

처음에 문질렀을때, 촉촉해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는 금방 흡수되 부드러운 피부를 느낄 수 있다. 겉에서 겉돌지 않고 몇번 문질렀더니 금방 흡수되었다. 다 흡수된 후에 만져보면 손등이 보들보들 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 사용하기 전 사진이다. 평소 약간 민감성 피부이고 트러블이 잘 올라오는 피부여서 이 수분 크림을 바를때도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약 2주동안 사용해본 결과 답답하거나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들도 사용가능한 순한 타입이라 생각된다.

수분크림의 핵심은 얼마나 수분 보충을 잘해주느냐에 있다고 생각한다. 내 피부는 평소 건조한 타입인데, 그렇다고 너무 유분감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금방 기름져서 트러블이 올라오는 민감성 피부다. 그래서 얼굴에 바르는 크림은 신중하게 선택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 수분 크림의 경우 듬뿍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촉촉하게 금방 스며들어 번들거리거나 겉돌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들어 흡수력 측면에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발림성의 경우 유분감보다는 수분감이 많은 촉촉한 타입이라 부드럽게 발리며 겉이 촉촉한 것이 아니라 속까지 스며들어 쫀득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저처럼 건성인데, 예민한 피부라 유분감있는 타입이 싫으신 분들께추천한다.

 

--------- 전체 총점 -------------

별★ 5개 만점 : ★ 4.8

발림성     ★★★★★
흡수력     ★★★★★
텍스처     ★★★★★
보습력     ★★★★★
향          ★★★★

 

위 품평은 컨슈머와이드로부터 제품을 제고받아 작성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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