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크림 점수 별 4.8개

[컨슈머와이드-강지연 컨슈머애널리스트] 가벼운 텍스쳐로 피부에 촘촘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며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크림' 사용후기다.

비오템만의 차세대 보습 성분인 '마노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라이프 플랑크톤 성분이 기존 젤크림에 비해 10% 증가되어 더욱 촉촉한 수분력을 자랑하고,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막아 탄탄한 보습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아침, 저녁으로 스킨, 에센스, 로션 을 바른 후, 크림 단계에서 얼굴과 목에 부드럽게 바르면 된다. 용량은 50ml, 가격은 5만4000원 이다.

▲ 파란색의 곽 이다. 곽 부터 시원함이 느껴진다.
▲ 곽에서 수퍼 아쿠아수르스 젤크림을 꺼내봤다. 초록빛 케이스다.
▲ 케이스 뒷 면이다. 제품 사용법과 사용기한이 나와있다. 사용기한은 2018년 5월까지
▲ 뚜껑을 열어봤다. 안에 캡이 있어서 위생적기도하다.
▲ 캡을 열어봤다. 초록빛을 띄는 크림이다. 시원하고 수분감이 가득 할 것 만 같은 풀냄새가 솔솔 난다.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 손등에 발라봤다. 손등에 크림을 바른 순간 시원함이 느껴진다.
▲ 젤크림을 바르고있다. 발림감이 너무좋고, 가볍고 촘촘하게 잘 발린다.
▲ 펴바른 후다. 엄청난 수분감이 느껴지죠?
▲ 금방 흡수가 되면서도, 수분감이 남아있다.

2주동안 얼굴에 발라보았다.

▲ 제품을 이주동안 사용해봤다. 피부가 점점 좋아지는게 확 느껴진다.

사용 전 건조하고 칙칙하며, 트러블이 조금 있는 피부다.

+1일, 아직 큰 변화는 없지만 내 피부가 느끼기엔 촉촉해진 느낌이 들었다.

+3일, 화장이 잘 먹기 시작하고, 트러블도 조금씩 들어가고 있다.

+5일, 광이 느껴진다.

+7일, 자기 전 크림만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도, 피부가 좋아진 느낌!

+9일, 얼굴에 피지를 짜서 빨게진 상태에 발라봤다. 원래는 더 빨겠는데 피부가 진정되며 빨겠던 얼굴이 많이 가라앉았다.

+12일, 건성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수분감이 느껴진다.

+14일, 첫 날과 비교해서 트러블도 다 들어갔고, 피부가 촉촉해졌다.

나는 건성에 예민한 피부여서 크림을 아무거나 바르면 바로 뒤집어진다.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크림을 사용하기 전에도 뒤집어지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트러블을 진정 시켜줬다. 또한, 중복합성 피부를 위한 젤크림이라 했지만 건성피부인 나에게도 촉촉하며 수분감이 잘 느껴지는 크림이다.

피부에 처음 바른 수분의 양이 7시간 동안 그대로 지속되어 피부에 촘촘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에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막아 탄탄한 보습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나와 같은 건성피부는 여름철에 단독으로 써도 되지만, 겨울철에는 오일과 섞어쓰면 더 좋은 효과를 볼 듯 싶습니다. 10점 만점에 10점 짜리 수분크림 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크림' 사용후기다.

--------- 전체 총점 -------------

별★ 5개 만점 : ★ 4.8

발림성     ★★★★★
흡수력     ★★★★★
텍스처     ★★★★★
보습력     ★★★★
향          ★★★★★

 

위 품평은 컨슈머와이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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