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 점수 별 3.6개

[컨슈머와이드-김가영 컨슈머애널리스트] 수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비오템에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을 출시했다. 여름이 되면 뜨거운 햇살 때문에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여 거칠어지거나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그래서 더더욱 보습력이 강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오래 유지하는 수분크림이 필요한 계절이다.

▲ 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에서는 마노스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발효 스파워터에서 찾아낸 라이프 플랑크톤 성분이 들어간 차세대 수분 젤 크림을 개발했다. 마노스란 만나라는 나무껍질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당류 성분인데, 나무가 자체적으로 수분을 축적하고 보유하고 있어 우리 피부의 보습력을 높여주는데 매우 효과적인 역할을 해주는 성분이다.

라이프 플랑크톤은 미네랄,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자칫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계절에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매끄럽고 빛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비오템 스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크림을 바르면 적어도 7시간 간은 보습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만큼 강력한 수분 유지력을 자랑하고 있다.

▲ 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
 

직접 제 피부에 발라 14일간의 테스트를 거쳐보니 확실히 피부톤이 개선되고 건성인 제 피부가 낮에도 당기는 현상 없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을 느꼈다. 유분감은 별로 없는 편이라 건성이신 분은 젤크림을 바르고 난 후 유분기 있는 크림을 하나 더 덧발라 주셔도 답답하거나 두꺼운 느낌이 없다.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난 후 선크림이나 색조 화장을 하셔야 피부가 오랫동안 건강하겠지요?

 

비오템 수퍼아쿠아수르 프레쉬 젤 크림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이나 밤이나 부담없이 피부 수분감 유지를 위해서 편하게 바를 수 있다. 조금만 안맞아도 따끔거리는 것을 느끼는 제 피부에도 아무런 트러블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지성인 경우에는 비오템 젤크림 하나만 발라주셔도 번들거림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여름에 친구나 가족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고, 무더위부터 장마까지 날씨 변화가 무쌍한 여름계절에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크림이라는 생각이 든다. 뷰티족들에게 추천한다.

--------- 전체 총점 -------------

별★ 5개 만점 : ★ 3.6

발림성     ★★★★
흡수력     ★★★
텍스처     ★★★★
보습력     ★★★★
향         ★★★

 

위 품평은 컨슈머와이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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