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슈퍼 아쿠아수르스 프레 쉬 젤 ' 점수 별 4.4개

[컨슈머와이드-김연수 컨슈머애널리스트]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제품을 개봉해봤다.

▲ 비오템아쿠아수르수 겉포장
▲ 용기모습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수분이 넘칠 것 같은 아쿠아색 겉포장이다.

▲ 용기안에 내용물 모습

안에 내용물도 통일감있는 하늘색이다. 두근두근 기대가 된다.

▲ 묽은 텍스쳐, 그러나 매우 시원하다.

손으로 만져보니 바로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 손등에서 한장

발라보면 산뜻하고 가볍게 발려 여름철에 딱 어울리는 수분크림이라는 생각이 든다.

▲ 두번 덧발라도 산뜻하다.

한번 발랐을 때에도 충분한 수분감을 느낄수 있다. 더 두터운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두번정도 덧바르는 것도 답답한 느낌을 주지않고도 수분감이 더 넘치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인 것 같다. 

비오템-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50ml/54,000원대다.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가볍고 촘촘한 수분감을 주는 제품이다.

▲ 바르기전에 푸석푸석한 각질상태

사용 전 첫째날이다. 확실히 푸석푸석하고 지복합성이지만 악건성인 부분은 정말 건성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지속적인 수분크림 사용을 통해 어떻게 개선되는지에 대해 차이점을 실험해 볼 생각이다.

▲ 3일차.

3일차, 오늘은 날씨가 습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분크림을 바를 때 쿨링감으로 수분크림 특성의 답답함이 없다. 확실히 발랐을 때 아직은 피부톤은 칙칙하지만 즉각적으로 피부가 촉촉해진다. 요번 제품에는 라이프 플랑크톤 발효 원터의 생명력을 더해 무려 7시간 동안 수분감이 유지된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수분감이 아직 남아있다.

▲ 6일차

6일차, 각질이 있는 부분들이 조금씩 없어졌다.

▲ 9일차.

9일차, 저녁에 12시쯤 바르고 자고, 아침8시쯤 피부상태를 체크해 보았다. 8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수분감이 남아있다.

▲ 12일차

12일차, 감기 때문에 코주변에 각질이 심했었는데 그 부위만 세번정도 더 도포를 하였더니 각질이 완화됐다.

▲ 마지막날.촉촉함이 오래가요.

전체적으로 수분감이 정말 오래 지속 되어 좋았다. 그리고 시원한 향과 발랐을 때마다 쿨링되는 느낌때문에 몇겹을 바르더라도 다른 수분크림들처럼 끈적해지고 달라붙고 하지 않다는 점이
독보적인 것 같다. 날이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시원한 수분크림을 아침 저녁에 바르며 수분과 상쾌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 전체 총평 -----------------

별★ 5개 만점 : ★ 4.4

디자인:★★★★★
지속력 ★★★★☆
발림성 ★★★★☆
보습력 ★★★★★
향     ★★★★☆

위 품평은 컨슈머와이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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