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컨슈머애널리스트들은 포니이펙트 ‘아웃 핏 벨벳 립스틱’에 대해 색감, 발색, 다른색과의 조화가 좋다는 사용한 소감을 내놓았다. 특히 마그네틱이 부착된 용기에 대한 만족도가 컸다. 이같은 이유로 이들이 표한 재구매 의사는 100%였다. 타인에게 제품을 추천하겠다는 의사도 90%나 됐다.

컨슈머와이드 품평단은 지난 5월 19~5월 30일까지 12일 동안 포니이펙트,‘아웃 핏 벨벳 립스틱’ 4종에 대한 품평 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내용은 ▲처음 본 순간의 느낌 ▲제품의 외형 ▲제품의 특성 및 효과 ▲가격만족도 ▲제품재구매의사 ▲제품추천의사 ▲ 립스틱 및 립브러쉬 사용감등이었다.

‘아웃 핏 벨벳 립스틱’  제품의 첫인상에 대해 컨슈머애널리스트들은 “네이비와 골드의 조화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워보였고, 한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로 들고 다니기 좋았다.”, “네모난 용기에 사다리꼴이 포함되어 있는데, 요즘은 둥근 디자인이 많아서 신선했다”,“각이 살아있는거 같고 반듯반듯한 느낌, 고급스러운 느낌”,“네모나게 생긴 게 기존의 립스틱과는 차별화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디자인이 예쁘고 세련되어 보여 기대감이 들었다”등의 의견이 있었다.

제품의 외형에 대한 질문에서 우선 용기 디자인에 대한 의견은 ‘매우호감’ 60%, ‘호감’ 30%, ‘보통’ 10%로 90%가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제품명과 용기디자인에 대한 매칭정도는 매우잘됨 20%, 잘됨 80%로 전반적으로 제품명과 디자인 매칭이 잘된 것으로 분석됐다. 용기재질에 대한 의견은 매우적합이 50%였고 적합 50%였다.

제품의 특성부문 중 발림성에 대한 의견은 ‘좋다’ 6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매우좋다 30%, 보통10%였다.  발색력은 컨슈머애널리스트 50%가 좋다를 선택했다. 이어 ‘매우좋다’ 40%, ‘보통’10% 등으로 90%로가 호의적인 반응이었다. 보습력에 대한 부문은 컨슈머애널리스트들의 절반인 50%가 보통이라는 중립적인 입장이었고 이어 ‘좋다’(20%), ‘매우좋다’(10%)등이 있었다. 반면 ‘나쁘다’(20%)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제품향에 대해서는 ‘매우좋다’(50%), ‘좋다’(30%)로 80%가 호평을 했고 중립적인 ‘보통’이라는 입장은 20%였다. 부정적인 의견은 ‘0%’였다.

그 외 제품 가격에 대한 만족도는 ‘비싸다’60%, ‘적당하다’ 40%로 약간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웃 핏 벨벳 립스틱’의 재구매의사는 YES 100%, No 0%로 컨슈머애널리스트 100%가 재구매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재구매는 이유에 대해 이들은 “색상과 향기, 용기 디자인과 발색력이 좋다”,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색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립스틱을 가장 많이 사용했기 때문.”,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등이 있었다. 또 제품 추천율은 90%를 보였다. 이들 중 현자은 컨슈머애널리스트는 “ 추천한다. 한번쯤 사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발색이 정확한 색상을 띄고, 자석을 이용한 용기는 특별하며, 간편하다.”고 추천 이유를 말했다.

컨슈머애널리스트의 아웃 핏 벨벳 립스틱 사용 소감은 ▲“색도 좋고 발색도 잘되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다른 색과의 조화도 좋다” ▲“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용기이다. 자석을 이용해 스스로 닫히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든다. 발색은 보이는 색깔과 비슷하다는 것이 제일 호감이 간다.” ▲“부드럽다, 깔끔하게 잘 발린다.”▲“전체적으로 색상 자체가 예쁘고, 디자인도 친구들이 물어볼 정도로 예뻤다. 하지만 보습력과 옅은 색상 제품의 발색력은 조금 보강할 필요가 있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와 더불어  마그네틱 브러시 프로 #105 컨실러&립 브러시에 대해 ‘좋다’60%, ‘매우좋다’30%, ‘보통’은 10%로 컨슈머애널리스트 90%가 호평을 했다. 이에 대한 컨슈머애널리스들은 ▲“립브러시가 너무 좋았다. 특히 그라데이션을 할때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립브러쉬로 바르면 꼼꼼하고 선을 예쁘게 그릴 수 있다. 브러쉬의 굵기나 크기도 딱 적당해서 쉽고 선명하게 펴바를 수 있다.”등의 의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