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컨실러로 구성, 기존 베이스에 섞어 쓰는 블렌딩 컨실러 포함

▲ 홀리카 홀리카가 ‘커버메이징 컨실러 라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커버메이징 컨실러 라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피부 결점을 가리고 티 없는 피부를 연출하는 라인이다.

신제품 ‘커버메이징(Covermazing)’은 ‘Cover’와 ‘Amazing’의 합성어다. 잡티, 붉은 기, 다크서클, 모공 등 피부 결점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정교하고 완벽한 커버를 돕는 4가지 컨실러로 구성되었다.

깃털처럼 가벼운 다공성 파우더가 제형을 피부에 얇게 도포시켜 타고난 피부처럼 깨끗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특히 홀리카 홀리카만의 독자 기술인 ‘젤-핏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 뛰어난 밀착력으로 별도의 수정 화장 없이도 오랜 시간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시킨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커버메이징 블렌딩 컨실러’는 기존 베이스 제품에 섞어 사용해 커버력을 한층 높이고 피부 결점을 가리는 블렌딩 컨실러다. 촉촉하고 윤기 있는 하이 픽싱 포뮬러가 BB, 파운데이션, 쿠션 등 베이스 제품과 섞여 커버력을 높이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시킨다. 스포이드 드로퍼를 통해 한 방울씩 떨어뜨려 양 조절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커버메이징 매직 펜 컨실러’는 밀착력을 높여주는 브러시가 탑재되어 펴 발라 두드리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완벽한 커버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고탄력 브러시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섬세한 보정을 한다. 다크서클과 붉은 기 및 모공, 각각의 피부고민에 특화된 두 가지 구성으로 피부 상황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다크서클 커버’는 갈색빛이 도는 다크서클에 최적화된 피치핑크 컬러로 눈 밑을 건강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아이크림과 동일한 보습 성분 함유로 피부 당김·들뜸 현상 없이 촉촉하게 커버해주며, 주름·미백 2중 기능성으로 눈가 미세 주름과 톤을 개선하는 이중효과를 선사한다. ‘레드니스 커버’는 톤을 고르게 연출하는 은은한 그린 컬러로 여드름 자국, 홍조 등 울긋불긋한 피부 톤을 보정하는데 알맞다. 하이 블루밍 오일이 늘어진 모공을 매끈하게 연출해주며 자외선차단·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으로 붉은 피부 보정뿐만 아니라 화사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커버메이징 슈퍼파인 듀얼 컨실러’는 펜슬과 리퀴드 두 가지 타입의 컨실러가 하나의 용기에 장착되어 얼굴 부위에 따라 선택 사용이 가능, 다양한 피부 결점을 한 번에 커버할 수 있는 듀얼 컨실러다. ‘펜슬 컨실러’는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어 주근깨, 기미, 여드름 등의 잡티를 정밀하게 커버하고, ‘리퀴드 컨실러’는 다크서클 등 넓은 부위의 피부 결점을 균일하게 커버해준다.

한편, ‘커버메이징 블렌딩 컨실러’는 15ml 8900원, ‘커버메이징 매직 펜 컨실러’는 4.8g 9900원, ‘커버메이징 슈퍼파인 듀얼 컨실러’는 0.2g과 5g 구성에 1만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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