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홀리카가 청바지에 영감을 얻은 ‘베이직 네일즈 무디 데님 네일 컬렉션 8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네일 컬렉션은 모든 여성들이 즐겨 입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에서 착안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데님 컬러 3종과 티 셔츠 컬러 3종,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글리터 컬러 2종으로 구성됐다. 자유롭게 믹스 앤 매치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룩을 표현할 수 있다.

홀리카홀리카는 네일에 바르는 순간 눈부신 광택과 선명한 발색을 선사하고 우수한 지속력으로 시간이 지나도 처음 도포한 듯 빛나는 반짝임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빠르게 건조되는 ‘퀵 드라이’ 효과로 기존 네일 도포 시 발생하는 찍힘, 벗겨짐 현상을 최소화시켜 셀프 네일 케어도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홀리카홀리카 측은 “각양각색의 데님과 티셔츠 컬러의 조합은 기분에 따라, 의상에 따라 감각적인 네일 연출을 돕는다”며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아이스 블루티 컬러와 네이비 블루데님 컬러, 네이비 스팽글 컬러를 믹스매치 하면 모던하면서도 멋스러운 베이직 데님 룩 네일을 연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홀리카홀리카의 ‘베이직 네일즈 무디 데님 네일 컬렉션’은 일반 컬러 10ml 2000원, 글리터컬러 10ml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