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이펙트, '아웃 핏 벨벳 립스틱' 품평 후기

[컨슈머와이드 - 백승은 컨슈머애널리스트] 지인의 소개로 립스틱 품평의 기회를 얻어 포니 이펙트 아웃핏 벨벳 립스틱’을 품평하게 됐다.
 
우선 원래 전 매트한 텍스처의 립스틱은 각질이나 지속력부분에서 많이 아쉬웠기 때문에 잘 쓰지 않았는데, 이번기회에 매트립스틱을 품평해본 결과 매트하면서도 매끄럽게 잘 발리고 각질부각이 많지 않은 제품을 처음 접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먼저 색상 소개를 해드리자면,
 
#MY HERITAGE : 강렬한 오렌지빛이 전혀 섞이지 않은 맑은 레드계열 색상이다. 타사의 제품과 비교하자면 MAC의 ‘루비우’와 매우 흡사한 색상이었다.
 
#SOMEDAY SOMEWHERE : 요즘 유행하는 색상인, 흔히 말해 말린 장미색이다. 로즈빛이 우아하면서도 여러 코디와 날씨에 적합해 이름대로 아무때, 아무곳에서나 부담없이 바를수 있는 색상이었다.
 
#WEEKEND WEAR : 밝은 코랄색이다. SOMEDAY SOMEWHERE과 혼합해 쓰면 매우 예쁜 색 조합이된다.
 
#WALK AWAY : 눈에 확 틔는 형광빛 핑크색 이다. 데일리립으로는 살짝 어려운 감이 있지만, 다른색과 조합해 썼을때 본래의 색을 더 잘 발하는 것으로 보였다.
 

색상소개를 모두 마쳤으니, 발라보도록 하겠다.

 
먼저 발색을 확인해 보기 위해, 손목에 네 색상 모두 발라보았다.
 
 
네가지 색상모드 발색이 색상표와 많이 다르지 않았는데, 발림감 또한 매트한 립스틱이라기보다, 촉촉한립스틱이 발리면서 매트해지는 것 처럼 느껴졌다.
 
이제 입술에 발라보겠다.
 
처음 발라볼 색은 #WARK AWAY 색상이다.
 

나는 가운데만 채워 그라데이션으로 립을 바르기보다 전체적으로 바르는 편이라 같은 방법으로 칠해봤다. 먼저 밑입술 먼저 바르고, 윗입술을 그다음으로 채워준다음 손가락이나 붓으로 채워지지 못한부분이나 선이 진하게 남아있는곳을 자연스럽게 풀어준다.

 
         
 
*발랐을때, 생각하던색과 다를점이 많이 없어 색상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각질부각도 거의 일어나지 않아 만족도가 높았다.
 
그다음, #WEEKEND WEAR
 
 
#SOMEDAY SOMEWHERE
 
 
#MY HERITAGE 순으로 발색사진 입니다.
 
 
 
후기동영상으로 올린 것은, #WEEKEND WEAR 위에 #MY HERIYAGE 를 립브러시를 이용해 그라데이션 한 영상이다,
 
 
색조함을 달리 하여 바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상, 매트한 립스틱의 고정관념을 깨준 포니 이펙트 아웃핏 벨벳 립스틱의 품평을 마무리한다.


위 품평은 컨슈머와이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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