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 진정 콘셉트, 슬리핑 팩 등 4종 구성

▲ 이니스프리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달래는 제주 조릿대 라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달래는 제주 조릿대 라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라인은 전국 매장에서 15일부터 판매된다. 

제주 조릿대 라인은 예로부터 해열 작용이 뛰어나 열을 내리는 용도로 활용되었던 제주 조릿대수를 함유, 자외선에 의해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며, 외부 오염물질과 노폐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또한 오일과 알코올을 처방하지 않은 ‘오일 프리’, ‘알코올 프리’ 제품이며, 지성과 더불어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 적합하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제주 조릿대 라인은 ‘제주 조릿대 올인원 플루이드’, ‘제주 조릿대 소프트 밤’, ‘제주 조릿대 슬리핑 팩’, ‘제주 조릿대 수딩 젤’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제주 조릿대 올인원 플루이드’는 100ml 용량 1만8000원, ‘제주 조릿대 소프트 밤’은 50ml 용량 1만5000원, ‘제주 조릿대 수딩 젤’은 200ml 용량 1만원, ‘제주 조릿대 슬리핑 팩’은 100ml 용량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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