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의 순수 전기 SUV Q4 e-트론이 10월 수입 전기차 시장 왕좌를 거머줬다. 또한 폭스바겐의 ID.4는 2개월 연속 2위를 수성했다. 수입전기차 시장은 현재 아우디폭스바겐 그룹 세상이다.7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10월 수입전기차 판매동향 자료에 따르면, 아우디의 Q4e-트론이 10월 한달간 1235대가 팔리며 수입 전기차 1위에 올랐다. 이는 출시 43일만이다. 앞서 앞서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Q4 e-트론을 처음 공개 뒤 사전계약을 받아 출시 전 사전계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의 11월 구매혜택을 보니, 혜택이 점차 줄어드는 모양새다. 이달에도 현대차, 기아 보다 쉐보레, 쌍용차의 혜택이 더 많다. 특히 쉐보레는 즉시출고까지 내걸었다.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혜택도 누릴 수 있다.현대차는 11월 전차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구매혜택에는 10년이상 노후화 조건, H패밀리 , 현대자동차 전용카드 프로모션, 블루맴버스 포인트 선사용 전시차 구매, 세이브오트 등이다. 할부는 4.9% 금리다. 우선 11월 혜택이 가장 많은 차량은 넥쏘다. 넥소는 11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모파(MOPAR)가 ‘SEMA 2022(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2022)’에 선보일 지프(Jeep)와 램(RAM) 튜닝 컨셉트카 3종을 공개했다. 모파는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의 부품 및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다. 1일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CJ Surge(CJ 서지)’라 명명된 지프 랭글러 튜닝 차량은 클래식 차종을 위한 효율적인 배터리 동력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모파의 개조 키트를 통해 내연기관을 가진 지프 차량도 쉽게 전동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Q4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을 둔 첫 아우디 모델로 지난 9월 6일 국내 공식 출시 당시 사전계약자만 7000여명이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아우디 Q4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다.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은 368km 주행이 가능하다. 가정과 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SUV이자,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다. ID.4는 국내 출시 전부터 비공식 사전계약이 진행돼 출시전 3500명이 넘게 계약을 마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실제 판매가 시작되자 출시 12일만에 667대가 팔리며 한국수입자동차 협회 기준 9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기준 2위에 올랐다. ID.4는 폭스바겐의 최첨단 e-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순수 전기차로 강력하고 효율적인 PSM 전기모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SUV 판매 1위인 기아의 쏘렌토가 변속기 관련 결함으로 자존심을 구겼다.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는데 차량 대수만 9만4000여대다. 동일한 증상으로 아반떼N, 쏘나타N라인, 벨로스터, 코나, 싼타페도 리콜된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 26일부터 올해 6월 2일까지 제작된 쏘렌토(MQ4)에서 변속기 제어장치의 안전모드 관련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변속기 오일펌프 불량 시 변속이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콜 대상만 9만3945대다. 이와 동일한 결함으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가 토레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쌍용차는 믿고 기다려 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최고의 품질로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26일 쌍용차에 따르면, 토레스 12.3인치 인포콘 AVN의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Full Size Map) 업그레이드는 토레스 출시 후 고객과 소통을 통해 약속한 것이다. 3개월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드디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토레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 대상은 지난 7월 5일 출시 이후부터 이달 24일 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모처럼 신차를 출시했다. 캐딜락의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즉시 출고가 아닌 계약후 최소 1개월 대기다. 판매 가격은 전 모델 대비 300만원 인상됐다. 22일 캐딜락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2023년형 XT4를 국내 출시했다”면서 “현재 물량은 1개월 내 최소 대기 기간으로 출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판매 가격은 전 모델 대비 300만원 가량 인상됐다”면서 “원자재 상승분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23 XT4는 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 승용차 시장 왕좌를 놓고 영원한 맞수인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가 1월부터 9월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현재 승자는 BMW다. 그러나 아직 BMW가 올해 승자라고 말하긴 이르다. 아직 올 연말까지 3개월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4분기 성적에 따라 1,2위 자리가 바뀔 수 있다. 과연 올해 왕좌의 주인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21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를 보면 벤츠와 BMW가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올 1월은 BMW가 555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7일 ‘아우디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성료’, ‘쌍용차 군 지휘차량 지속적 물량 확대’, 폭스바겐 전국 시승 이벤트‘ 등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행보에 나섰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코리아의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House of Progress)’ 브랜드 전시 행사기 성황리에 종료됐다. 앞서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행사장을 운영했다.(관련기사 참조) 이번 행사에서 아우코리아는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디자인 및 퍼포먼스 등 아우디 브랜드의 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의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올 뉴 지프 어벤저(Avenger, 이하 어벤저)’가 공개됐다. 아쉽게도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17일 지프에 따르면, 지프 어벤저가 ‘2022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지프 어벤저는 지난 3월 개최한 스텔란티스의 장기 전략 발표회인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서 밝힌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 첫 번째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지프 어벤저는 17일 공개
[Consumerwide_ Yohan, Bok Reporter] Polestar has released Polestar3(global release), which is the 3rd electric car model. It is going to be sold in Korea from 3rd quarter of next year. The domestic sale price hasn't been decided yet. However, considering the global market release price being 899
[Consuerwide_金ヒヨン記者] ポールスターが3番目の電気自動車(EV)モデルであるポールスター3をグローバルで発売した。韓国は来年第3四半期から販売が始まる。国内販売価格はまだ決まったわけではないが、グローバル市場でポールスター3ロングレンジデュアルモーターの発売価格が89,900ユーロ(約1億2500万ウォン)であることを勘案すれば、これと類似するものとみられる。10月13日午前2時(韓国時間)、デンマークのコペンハーゲンでユーチューブライブストリーミングを通じて生中継されたポールスター3公開イベントで、ポールスターのCEOトーマス·インエンラート(Thomas Ingenla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출시 3개월 쌍용차의 토레스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3개월만에 1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쌍용차의 실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출시 이후 동급 중형 SUV 순위에서 QM6 따돌리고 쏘렌토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13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쌍용차 토레스는 출시 첫달 1587대, 8월 3431대, 9월 4781대 등 매달 판매량이 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3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9799대로 1만대에 근접하고 있다. 경쟁차종인 르노코리아의 QM6가 8월
[Consumerwide_김송지记者] Polestar在全球推出了第三款电动汽车车型Polestar 3。 韩国将从明年第三季度开始销售。虽然国内销售价格尚未确定,但考虑到全球市场上Polestar 3 Long Range Dual Motor的上市价格为89900欧元(约1亿2500万韩元),预计与此相似。13日凌晨2时(韩国时间),在丹麦哥本哈根通过YouTube直播的"Polestar 3"公开活动中,Polestar CEO Thomas Ingenlath说“我们不断咨询‘当今的SUV应该是什么样子?’Polestar 3重新定义了电动化时代的SUV,设计当时集中于处理车辆的比
[Consumerwide_ Yohan, Bok Reporter] From the 6th to 7th, Lotte resort Sokcho, Gangwondo, there was a V60 Crosscountry media test drive event. I've participated for 60.2km, which is between Lotte resort Sokcho to Coffeeshop Dioslo in Gangreung. On that day, there was heavy rain that would almos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폴스타가 3번째 전기차 모델인 폴스타3을 글로벌 출시했다. 우리나라는 내년 3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폴스타 3 롱레인지 듀얼모터의 출시 가격이 89,900유로(한화 약 1억 2500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새벽 2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된 폴스타 3공개 행사에서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는 "우리는 '현시대의 SUV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월 중고차 시장에서 수입차 하이브리드 모델이 들썩거리고 있다. 국산 하이브리드차의 출고 대기로 인해 이들 수요의 상당 부분이 수입 하이브리드차로 옮겨가다 보니 수입차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세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12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0월 중고차 시장에서 수입차 평균 시세는 0.01% 하락으로 전월 대비 변동이 거의 없었다. 반면 수입차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세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 캠리 (XV70)는 최대가 및 최소가 기준 모두 5%대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 렉서스 ES3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6~7일 강원도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진행된 V60 크로스컨트리(이하 V60) 미디어 시승 행사에서 기자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커피숍 디오슬로에서 롯데리조트 속초까지 60.2km 구간을 시승했다. 이날 강원도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가 쏟아졌다. V60 크로스컨트리의 안전·실용·편의 등을 테스트하기 좋은 날이었다. V60의 디자인 및 탑재 옵션 등은 관련기사로 대체한다. T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폭우 속 ‘아리아’ 역할 톡톡커피숍 디오슬로에서 롯데리조트 속초로 출발하기 전부터 이
[Consumerwide_김송지记者] 从9月份包括国产车、进口车在内的新车登记现状来看,女性购买新车比前一个月有所增加。从燃料来看,电动汽车销量呈现快速增长趋势。 从外形来看,SUV主导了市场。 从车级来看,中型车是大势所趋。5日,据carisyou数据研究所透露,从9月份包括国产车、进口车在内的新车登记使用燃料类别数量来看,电动汽车的销售量非常突出。9月份一个月内电动汽车销量为2万38辆,比前一个月增加了31.9%,比去年同期增加了81.6%。汽油车的销售量也有所增加。 9月份汽油车为6万5669辆,比前一个月增加了0.1%,但与去年同期相比增加了15.7%。 LPG汽车也增加了两位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