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소비-강진일 기자] 10일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식음료 전시회인 2023 '서울카페쇼'의 한 브래드 부스에서 진행된 1초 누르기 이벤트에서 한 참가자가 정확히 1초을 맞춰 진행자가 깜짝 놀라고 있다. 이벤트는 참가자가 버튼을 눌러 정확히 1초 맞추기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실패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직장인 송치욱씨(20대, 남성, 서울거주)의 가치소비는 중고 거래를 통한 의류 구매다. 필요한 의류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중고거래를 활용해 구매를 한다. 송치욱씨가 이같은 가치소비에 나서게 된 이유는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괜찮은 품질의 의류를 새 옷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송치욱씨는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면서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그러다가 의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게 됐다”면서 “의류를 생산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다음세대를 키워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대안학교 '다음학교'가 지난 9일 오후 6시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2023 다음 페스타(이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남북통일이 되고 3년 후’라는 주제로 다음학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사진은 행사 참여자 이서야 씨가 통일 후 3년이 지난 미래에서 자신의 명함을 교환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무선 가입자 순위를 두고 2·3위간 날을 세우고 있다. 만년 3위였던 LG유플러스가 1997년 10월 이동통신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가입자 수 기준 KT를 꺾고 2위에 오르자 KT가 긴급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무선 가입자 수 통계는 사람이 개통한 모바일수(이동전화가입자)를 보여주는 게 아니다”며 “ "돈이 안 되는 사물인터넷(IoT) 회선을 덤핑으로 확보한 결과다. 모바일은 KT가 우위"라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가입자수 순위는 주가나 기업평가
[가치소비-영상] “퍼스트 클래스 2열 매력 소유욕 자극”..토요타 알파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국내 출시한 토요타 알파드를 시승했다. 알파드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지난 6월 출시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4세대 버전이다. 알파드는 ▲길이 5005mm ▲너비 1850mm ▲높이 1955mm의 크기다. 공차중량은 2330kg다. 알파드는 기존 다목적용 미니밴에서 나아가 이동 중에도 최고의 휴식과 재충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업무를 위한 장거리 이동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의 여가활동까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서 기자] 알파드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지난 6월 출시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4세대 버전이다. 알파드는 ▲길이 5005mm ▲너비 1850mm ▲높이 1955mm의 크기다. 공차중량은 2330kg다. 국내에 처음 출시된 4세대 알파드는 기존 다목적용 미니밴에서 나아가 이동 중에도 최고의 휴식과 재충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업무를 위한 장거리 이동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의 여가활동까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이동 방법을 제시한다. 알파드, 2열 ‘퍼스트클래스’...시승해 보면 “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달 들어 각 이커머스 등 온라인 쇼핑몰들이 올해 최대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구매 리스트에 있는 제품을 찾아 들어가 보면 행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재고가 2~3개로 품절 임박이라는 표시가 눈에 띈다. 여기에 지금 해당 제품을 보고 있는 접속자 수도 함께 보인다. “못 사면 어떻하지?”라는 불안감에 따져보지 않고 결제를 했다. 이는 소비자의 착각, 실수, 비합리적 지출 등을 유도하는 다크패턴의 전형적인 예다. 다크패턴 수법은 합리적 가치소비를 방해한다. 문제는 현행법으로는 규율이 어려운
지난 3일 디자인코리아 2023에서 중심잡기 예술가 변남석 작가가 관람객들이 모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사각 프레임 안에 병 4개의 중심을 잡은 즉석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기자] 지난 3일 디자인코리아 2023에서 중심잡기 예술가 변남석 작가가 관람객들이 모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사각 프레임 안에 병 4개의 중심을 잡은 즉석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 변 작가는 “나만 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라"며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들에게 말했다.
3세대 스마트 농업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케이팜 박람회가 2~4일까지 수원메쎄에서 개최됐다.[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3세대 스마트 농업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케이팜 박람회가 2~4일까지 수원메쎄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식물재배기 등 수경 농업기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무선 조정이 가능한 예초 로봇, 인공지능 기반 자동 수확 로봇 등 농업로봇, 물류 로봇, 농업용 드론, 자율주행, 농업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농업 첨단 기술이 집약된 로봇들도 대거 공개됐다.
[가치소비-1분 영상] 렉서스 식식마켓..친환경 가치소비 리딩[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2018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자연친화적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을 발굴, 지원해 온 렉서스코리아가 이번에 처음으로 이들과 함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마켓인 ‘식(喰)식(植)마켓(식식마켓)’을 열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3일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한 어린이가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일 경기도 수원 수원메쎄에서 케이팜 농업 축산 귀농귀촌 박람회가 개막했다. 사진은 한 식물성장용LED 조명 회사 관계자가 식물의 생장 효과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일 경기도 수원 수원메쎄에서 케이팜 농업 축산 귀농귀촌 박람회가 개막했다. 과일도 이젠 사람이 하나하나 수확하지 않아도 된다. 일공지능 기반 자동 수혹 로봇이 알아서 잘 익은 과일 및 채소를 수확해 준다. 사진은 2023 케팜에서 한 인공지능 기반 자동 수확 로봇 업체가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일 경기도 수원 수원메쎄에서 케이팜 농업 축산 귀농귀촌 박람회가 개막했다. 이젠 농업이 쉬워진다. 수확한 농산물을 A팜보드가 대신 옮겨준다. 레일도 필요없다. 호수를 깔아 놓으면 호수를 따라 이동한다. 수동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일 경기도 수원 수원메쎄에서 케이팜 농업 축산 귀농귀촌 박람회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방의 귀농및 귀촌 관련 상담도 진행한다. 사진은 한 남성 관람객이 상담하고 있는 모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일 경기도 수원 수원메쎄에서 케이팜 농업 축산 귀농귀촌 박람회가 개막했다. 식물재배기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들이 식물재배기에서 재배되고 있는 채소들을 보고 있다.
[Consumerwide_Hayoung Chang Reporter/Yohan Bok Reporter] Businesses are accepting solar systems and signing up for environmentally related MOUs to stand against climate change and reduce carbon emissions. LG Unicharm is accepting solar systems, aiming to reduce 163 metric tonnes of CO2 emissions ann
[Consumerwide -Jinil Kang /HueSoung Jun / Yohan Bok Reporter] An ESG resource circulation cultural experiment, which makes both zero-waste and value sharing, was hosted at the Seoul Doneumun Museum village on the 21st.We interviewed three social venture entrepreneurs, Kim Jinhan, the CEO of DORO (le
[칼럼니스트-김정연] ESG는 환경이라는 'E(Environmental)'를 가장 먼저 사용해서인지 자연보호와 관련이 깊다라는 생각을 하기 쉽다. 이러한 생각은 자연에 관심 없는 사람들을 제외시켜 ESG에 대한 진정한 목적과 의미를 찾을 수 없게 만든다. 인간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기, 우리는 천년만년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공기 오염을 가져오는 산업 활동과 높은 교통 체증으로 인해 대기오염은 심각한 수준에 다다른지 오래다. 유해가스로 더럽혀진 공기는 도시의 어린이와 젊은이 그리고 취약한 노인
[Consumerwide- Youngchul Woo Reporter/ Yohan Bok Reporter] The 20th of October is the Day of Menarche annually, which has been designated by the Korean Association of Obstetricians and Gynaecologists in order to encourage participation and social interest regarding the menarche of female citizens.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