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의 기대주 트레일블레이저의 고객인도가 4일 시작됐다. 1호차 행운은 UFC 정찬성 선수가 가져갔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본격판매에 들어갔다.4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 1호차의 새주인은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UFC 정찬성 선수였다. 청찬성 선수는 트레일블레이저의 다양한 트림 중에서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RS 모델을 선택했다. 정찬성 선수는 트레일블레이저 1호차에 이어 홍보대가 되는 행운을 거머줬다. 쉐보레는 이달부터 6개월 간 정찬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체가 1월 판매실적 부진에 빠졌다. 계절적 요인과 세제감면 종료 및 소비심리 위축 등 시장요인 악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 등으로 내수판매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 전년 동월 대비 한국지엠만 내수시장서 성장했다. 수출에서는 현대차, 기아차만 판매량이 증가했다. 르노삼성과 쌍용은 내수·수출 모두 역신장을 기록했다. 이는 5대 완성차가 3일 공개한 1월 판매실적이다. ■현대차, 설연휴 영향 내수 판매 감소..수출 늘어 전체적으로 3.6% 감소 현대차는 1월 내수 4만7591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1월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스파크가 견인차 역활을 톡톡히 했다. 특히 소비자는 트래버스 보다 콜로라도를 더 선택했다. 트래버스는 전월대비 판매량이 38.2%나 감소한 반면 콜로라도는 20.3%나 증가했다. 반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절반이 넘게 줄어들었다.3일 한국지엠이 공개한 1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쉐보레가 1월 한달 동안 내수 5101대, 수출 1만5383대 총 2만48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 0.9% 증가, 수출 54.3% 감소했다. 전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기대주 트레일블레이저의 고객 인도를 내달 초 시작한다. 정확한 시점은 내달 첫주다. 트레일블레이저의 사전계약 대수는 쉐보레 내부 방침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고객인도가 시작되는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는 전략적인 SUV모델로, 사전 계약 시작 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이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국내외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이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설에 귀성길에 나설 계획이라면 출발 전 차량 점검은 필수다.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이번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제공하는 무상점검을 활용하면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기아차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늘(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의 사활을 건 걸작품으로 평가받기 충분했다. 소형 SUV의 단점으로 꼽히는 좁은 실내공간, 소비자 선호 옵션의 부재, 부족한 주행 성능 등을 완전히 해결한 모범답안이 바로 트레일블레이저다. 왜 한국지엠이 트레일블레이저를 컴팩트를 넘어서 임팩트라고 명명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주행 중 풍절음, 노면 소음이 큰 점은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컨슈머와이드는 1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를 직접 시승해 봤다. 시승 구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의 전략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16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중간급이다. 그동안 한국지엠의 경영 정상화의 교두보로 주목을 받아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에서 생산돼 내수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판매된다. 우선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을 보면 젊은 감성이다. 보다 대담해진 쉐보레 특유의 듀얼 포트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는 크롬을 통해 상하를 구분하고 하단의 매트한 재질과 하이글로시 블랙을 조합해 현대적인 감각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중 현대·기아차, 한국지엠이 설 명절 최대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회를 잘만 활용하면 평상시 타보고 싶던 차량으로 고향길에 오를 수 있다. 특히 기름값 등을 제외한 차량 이용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이번 설 명절 보다 경제적으로 귀경할 수도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이번 설연휴 귀향차량으로 250대를 운영한다. 무상대여 기간은 6박7일이다. 무상대여 차량은 나타, 쏘나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이다. 이용 기능 기간은 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1월 내수시장 선점에 나섰다. 각사는 할인조거 등을 걸고 새해 고객 모시기에 총력전을 펼친다.■현대자동차, 1월 신차구매 혜택현대차는 현대 블루멤버십 신용카드로 신차 구매시 최대 2.6% 포인트 적립 또는 1.2%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카드로 차량 구매금액 3050만원 결제 시 기준으로 포인트형 선택시 세이브오토 50만, M포인트 적립 60만, 블루멤버십포인트 18만 등 총 128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캐시백형 선택시 세이브오토 50만, 오토캐시백 36만 등 총 86만원이 캐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지난해 판매성적표가 2일 나왔다. 현대차를 제외한 나머지 완성차들의 내수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수출은 완성차 모두 판매 부진했다. 전체적으로도 5대완성차가 전년 대비 뒷걸음쳤다. ■현대차, 내수 웃고...해외 울쌍우선 현대차는 지난해안 내수 74만1842대, 해외 368만80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42만2644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내수는 2.9% 증가했지만 해외는 4.8% 감소했다. 전세계 시장에서는 3.6%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5대 완성차의 12월 판매실적이 공개됐다. 내수시장에서 5대 완성차가 전월 대비 또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수출은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12월 내수 6만6335대, 해외 33만23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3.9% 증가한 39만6569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 해외 판매는 5.1% 감소했다.내수의 경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745대 포함)는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한 1만3170대가 팔렸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세 달 연속 두 자릿수 내수 판매 회복세를 이어갔다. 12월 내수 판매량이 전월대비 20.4%나 상승한 것. 그러나 전년 대비로는 15.4% 감소했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도 전년 대비 18.1% 줄어들었다. 2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8820대, 수출2만9998대 등 총 3만881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내수 15.4%, 수출 6.2%, 전체로는 8.5% 감소한 수치다. 전월대비로는 내수는 20.4%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수출은 6.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경자년 파격혜택으로 새해 포문을 열었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 파격 혜택 대상은 2019년 생산 모델 혹은 2019년형 모델을 대상이다. 혜택은 최대 60개월의 전액 무이자 할부다. 초기 구입 금액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선수금도 없다. 또한 주요차종에 대한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차종 별 혜택 폭은 말리부 디젤 10%, 이쿼녹스 10%, 카마로 SS 10%, 스파크 9%, 트랙스 8% 할인된다. 이에 따라 스파크는 2019년 생산 차량에 한해 최대 170만원, 말리부 디젤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맥시마, 디스커버리, 911 카레라 , 알페온 등 국산·수입차 20개 차종 4만3082대가 안전운행 지장 결함으로 리콜된다.1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한국닛산이 수입 판매한 큐브(`11.01.06. ∼ `14.06.27.) 4976대의 경우 전원분배장치 결함으로 회로단락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는 국토부의 제작결함조사 지시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확인된 결함을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작사에 통보했고, 이에 제작사는 부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지난달 국내 수입차 전체 브랜드 중 5위를 달성했다. 4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 집계 기준 쉐보레는 총 1783대를 등록, 국내 수입차 전체 브랜드 중 5위를 달성했다. 판매 기준으로는 1735대다. 현재 쉐보레는 전기차 볼트 EV, 준대형 세단 임팔라, 스포츠카 카마로 SS, 중형 SUV 이쿼녹스, 대형 SUV 트래버스, 픽업트럭 콜로라도 등 총 6개 차종을 내에 수입 판매 중이다.특히 쉐보레 볼트EV는 총 824대가 등록되며(판매 기준 690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연말 세일에 들어갔다. 개별소비세 환원 전 마지막 할인 행사다. 이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 수도 있다. 현대차는 현대 블루맴버십 신용카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기간은 이달 말일까지다. 혜택은 최대 2.6포인트 적립 또는 1.2% 캐시백이다. 차량별로 보면 더 뉴 아반떼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 7~5%할인+1.25%저금리 (한정재고 소진시 종료)▲12/2-12/13 출고시 30만원▲12/16-12/24 출고시 15만원▲세이브오토 30만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I30은 ▲개소세 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모두 판매 부진에 빠졌다. 특히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한 업체는 한군데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곧 개소세가 환원되는 것을 감안하면 판매 절벽을 경험할 수도 있다.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반면 수출은 한국지엠, 기아차 등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 현대차, 그랜저·쏘나타 흥행 돌풍도 판매부진 못막아..내수·해외 줄초상현대차가 더뉴 그랜저 흥행 돌풍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실적이 뒷걸음쳤다. 내수시장 뿐만 아나라, 해외시장에서도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12월 할인 끝판왕을 선보인다. 말리부 등 주력모델 최대 15% 할인에 선수금 없는 무이자 최대 72개월 등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12월 한 달간 ‘아듀 2019! 쉐비 윈터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 올해들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쉐보레에 따르면, 우선 12월 한달간 주력모델 차량 가의 최대 15%가 할인된다. 차종별 최대 혜택 폭은 말리부 15%, 스파크와 트랙스 10%, 카마로 9%, 이쿼녹스 7%이다. 무이자할부도 역대급이다. 고객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0일(미국 LA기준), LA오토쇼에서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했다. 21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LA 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한다. 글로벌 쉐보레 SUV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제품으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최첨단의 다양한 능동 안전사양,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으로 글로벌의 이목이 집중됐다.이날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의 외관은 진보적인 프론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5일 트래버스의 사전계약자에 대한 차량 인도가 시작됐다. 이번에 달라진 점은 트래버스의 경우 콜로라도와 함께 차량인도 장소가 영업 대리점, 또는 고객지정 장소로 국한된다. 이번조치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품질관리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그동안 대부분의 차량인도 장소는 영업 대리점 또는 고객 지정장소가 아닌 썬팅, 블랙박스 설치 등의 작업이 이뤄지는 자동차용품샵(이하 차 용품샵)이었다. 지금까지의 업계 고객 차량인도 방법을 보면 차량 탁송을 선택한 경우 탁송된 차량은 차 용품샵으로 전달된다. 이곳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