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5월 둘째 주 주말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들이 할인 전쟁에 대거 참여한다. 네이처리퍼블릭과 토니모리는 주말 내내 세일을 진행하며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은 오는 14일 토요일까지 할인 행사를 연다. 다섯 개 브랜드 모두 최대 할인율을 50%로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일부 제품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토니모리는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해 유일하게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할인 행사는 모든 브랜드가 회원별 등급 차등을 두지 않고 동일한 할인율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화장품 로드샵(원브랜드샵) 순위에 지각변동이 발생했다. 이니스프리가 매출, 영업이익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해 로드샵 매출 1위는 더페이스샵, 영업이익 1위는 이니스프리였다.10일 상장사 기준 잇츠스킨이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따라서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미샤(에이블씨엔씨), 잇츠스킨,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등 로드샵화장품의 1분기 실적이 모두 공개됐다.이들 6개사의 1분기 실적을 비교해 본 결과, 이니스프리가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우선 매출만 보면 이니스프리는 1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쉬폰 텍스처의 비비드한 컬러 립스틱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쉬폰’1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7일 에뛰드하우스에 따르면, 신제품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쉬폰’은 발림성 좋은 크림 제형과 지속력이 뛰어난 매트 제형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개념 ‘쉬폰 텍스처’ 립스틱이다. 얇고 가벼운 쉬폰 텍스처가 들뜸이나 끼임 현상 없이 입술에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밀착되어 선명하고 매끈한 쉬폰 핏 립을 연출해준다. 또한 오랫동안 풍부한 컬러감과 윤기를 유지시켜준다. ‘디어 마이 립스톡 쉬폰’의 색상은 다양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선글라스 메이크업을 제안한다.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뉴 립스-톡 스윗박스 Vol.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쉬폰’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Optical W 선글라스’를 함께 구성하여 선글라스와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선보인다.‘뉴 립스-톡 스윗박스 Vol.2’는 지난 2월 출시한 베리 딜리셔스 컬렉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스윗박스다.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쉬폰’과 선글라스를 함께 담아 매력적인 입술 컬러를 연출하는 선글라스 룩을 선보이는 것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1분기 실적도 고속성장을 기록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2일 아모레퍼시픽이 공시한 1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1.8% 성장한 1조 7593억 원, 영업이익이 30.7% 증가한 4191억원을 기록했다.주력 계열사별 1분기 실적을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1조 855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2682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사업은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앵그리버드와 협업한 ‘청순거짓 브라우 젤 틴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순거짓 브라우 젤 틴트’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제품으로 에뛰드하우스 측은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은 앵그리버드 캐릭터가 가진 짙은 눈썹에 착안했다. ‘청순거짓브라우 젤 틴트’는 1호 브라운과 2호 라이트 브라운, 3호 그레이 브라운 등 총 3호수로 구성되어 있다. 콜라보레이션 패키지에는 검고 굵은 눈썹의 ‘레드’를 1호 제품에, 밝은 갈색 눈썹의 ‘척’을 2호에, 그리고 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앱(어플리케이션)을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기존의 멤버십 앱은 쇼핑 서비스에 중심을 두고 있었다. 리뉴얼 된 앱은 ‘컬러’를 주제로 삼아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중점을 뒀다. ‘메트로 UI(Metro User Interface)’를 기반으로 컬러리포트, 쇼핑, 퍼스널 컬러 진단, 프렌즈십, 에뛰드하우스 소식 등 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배치했다.본인의 구매내역을 컬러로 받아 볼 수 있는 ‘컬러 리포트’는 구매상품의 컬러를 분석하여 개인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대학로가 새로운 뷰티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에이블씨엔씨의 뷰티넷, 토니모리 등이 대학로에 새롭게 매장을 열었고, 에뛰드하우스 등은 다른 매장과 달리 카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5개의 매장과 직영점을 열었고, 아리따움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의 편집매장 ‘뷰티넷’은 지난 12일 대학로에 1호 매장을 개점했다. 대표 브랜드 미샤와 더불어 어퓨, 스위스퓨어 제품까지 한 번에 판매하는 곳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이름을 같이하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새로운 형식의 매장 1호점을 대학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뛰드하우스는 두 가지 컬러를 한 번에 바를 수 있는 ‘트윈샷 립스틴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화보에도 사용한 제품이다.에뛰드하우스의 ‘트윈샷 립스틴트’는 두 가지 제형의 틴트를 하나의 용기에 담은 트윈 컬러 립 제품이다. 립스틱 같은 풍부한 질감의 부드러운 무스틴트와 비비드한 컬러의 촉촉하고 쫀쫀한 틴트샷이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되어 컬러풀한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오래 지속시켜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또한 두 가지 틴트를 한 번에 바를 수 있도록 버튼을 용기에 장착했다. ‘트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엠넷의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가 결정된 걸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에뛰드하우스의 플레이 101 라인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브랜드의 전속 모델은 아니며 특정 제품들의 홍보만 맡는 것이다. 에뛰드하우스의 전속 모델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걸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 역임한다. 홍보대사인 아이오아이의 역할은 지난 3월 ‘핑크 생기 워터 세럼’을 홍보했던 개그우먼 김숙과 비슷하다. 이들이 홍보를 맡는 플레이 101 라인은 지난 3월 25일 엠넷의 프로듀스 101 방송에서 노출되며 화제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화장품 업체들의 이벤트는 없었다. 랑콤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내외 화장품 업체가 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작은 행사조차 마련하지 않았다. 여성이 주 고객층인 점을 감안하면 납득하기 어렵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은 1975년 UN에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8일 본지는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외 화장품 업체의 세계여성의 날 행사 여부를 취재해 본 결과, 로레알 랑콤을 제외한 대부분의 화장품 업체가 따로 이를 기념할 행사를 마련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상장사 기준 브랜드숍 화장품 매출 1위는 더페이스샵, 영업이익 1위는 이니스프리였다.23일 미샤(어퓨 포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다. 따라서 국내 상장 로드샵(원브랜드샵)의 지난해 실적 공개가 마무리됐다. 이에 본지는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미샤 잇츠스킨 어뛰드하우스 토니모리 등이 공시한 실적을 토대로 매출, 영업이익 순위를 매겨봤다.6개 브랜드숍 화장품 중 지난해 매출 1위는 더페이스샵으로 6291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5921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니스프리였다. 이들간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해를 거듭할수록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반면 이니스프리는 두자리 수 성장을 이어가며 로드샵 왕좌 탈환에 한발자국 다가갔다.2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공시한 2015년 실적에 따르면, 에뛰드하우스는 지난해 매출 2.578억원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했다. 지난 2014년도 매출이 3065억원으로 2013년 대비 9%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감소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에서는 지난해 24억원으로 전년대비 78% 감소했다. 지난 2014년의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이 역시 20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두 자리 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0.1% 성장한 5조 6612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9136억원으로 38.6% 증가했다.2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견고한 성장을 이뤘다.주요 계열사 성과를 보면, 우선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매출 4조 7666억원, 영업이익 7729억원으로 전년대기 각각 23%, 37% 증가했다.국내 화장품 사업은 18.9% 성장한 3조 659억원을 기록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러쉬, 더샘 등 로드샵 화장품들의 개문난방은 여전했다. 특히 정부가 개문난방 자제를 업체의 자율로 맡긴 첫 겨울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 시기상조로 보인다.지난 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본지는 로드샵 화장품 메카인 서울 명동 일대의 로드샵 화장품 매장에 대한 개문난방 여부를 취재했다. 이날 온도는 오후 3시 기준으로 영하 1도 체감온도는 영하 5.4도였다.우선 지구 환경 살리기에 앞장선다던 러쉬는 말과 달리 개문난방 영업을 하고 있었다. 자동문을 설치해 놓고도 보란 듯이 개문난방을 한채 영업을 했다. 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20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탈바꿈한다. 1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Life is Sweet’를 선포했다. 이번 슬로건에는 일상 속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더욱 즐겁고 신나는 컬러풀한 인생, 스윗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에뛰드하우스의 전략이 담겼다.에뛰드하우스에 따르면, 이번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Life is Sweet’은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는 20대의 일상 속 긍정적 에너지와 가치를 의미한다. 에뛰드하우스는 슬로건 선포와 함께 에뛰드하우스의 다양한 제품과 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새해 첫 로드샵 반값 세일 대전이 시작됐다. 더페이스샵을 제외한 유명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최대 50% 세일전에 뛰어들었다. 명분도 멤버십데이, 수상 기념, 정기 세일 등 각양각색이다.에뛰드하우스는 15~16일 양일간 새해 첫 핑크 멤버십 데이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20~50%다. 로얄핑크회원은 최대 50% 한도내에서 추가 10% 할인을 더해준다. 할인율별 제품을 보면, 우선 반값 세일 품목은 ▲시트마스크/부분패지▲러빙데이이즈 바디워시 & 로션▲페이스글램, 애니쿠션 보조배터리▲핸드크림▲수분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에뛰드하우스(에뛰드)에서 잡티, 톤 , 결 등을 완벽하게 커버해 주는 제품이 나왔다. 빈틈없이 손쉽게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컨실러 ‘빅 커버’ 라인이 새롭게 출시됐다.에뛰드에 따르면, 신제품 ‘빅 커버’ 라인은 잡티, 톤, 결까지 완벽히 숨겨주는 컨실러 메이크업 제품으로, 피부 결을 닮은 Skin Texture System을 적용한 Big Cover Concealer Technology을 담아 뭉침이나 들뜸은 최소화 하고, 완벽한 커버를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신제품 라인은 빅커버 컨실러 비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매출기준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에서는 기초, 프리미엄·로드샵 브랜드에서는 기초보단 색조가 강세였다. 특히 로드샵 브랜드 중 이니스프리에서는 기초, 에뛰드하우스에서는 색조화장품이 주로 팔렸다. 또한 올해는 신제품 보다는 기존 스테디셀러나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매출의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했다. 매년 수많은 신제품이 나오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제품력이 인정된 제품만을 고집스럽게 구매했다.30일 본지는 지난 1월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전체 브랜드 제품 중 매출순위 TOP10을 취재했다. 아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KT가 ‘클립(CLiP)’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30일 KT에 따르면 스마트지갑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클립’이 기존 기능에 오프라인 결제를 추가했다. 탑재된 결제 기능은 BC카드의 HCE기반 신규 서비스 ‘BC Pay’와 KG모빌리언스의 휴대폰 소액결제 ‘엠틱’이다.이로써 ‘클립’은 전국 7만 8000여개 가맹점에서 NFC 태그나 바코드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클립’ 앱 안에서 ‘BC Pay’와 ‘엠틱’으로 결제 가능한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지난 8월 첫 선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