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김하정 중의사] 남성갱년기증후군은 일반적으로 50세이상의 중노년남성에게서 나타나지만 사회환경과 생활방식,질병이나 개인차의 정도로 인해 점점 그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추세이다. 여성갱년기의 폐경을 둘러싼 시기에 나타나는 현저한 많은 증상들에 비해 인식이 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또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겪어야 하는 남성들의 노화 과정이다.남성갱년기증후군의 임상표현은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혈관운동증상:얼굴이 쉽게 달아 오르고 잠이 들때 땀이난다. 마음이 조급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불면증이 생긴다.정신심리증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0~2013년 ‘등통증(M54)’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10년 700만명에서 2013년 760만명으로 연평균 2.8% 증가하였다.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0년 9,030억원에서 2013년 1조 864억원으로 연평균 6.4% 늘었으며, 그 중에 한방 총진료비 연평균 증가율은 8.6%로 전체 총진료비 연평균 증가율 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였다. 2013년을 기준으로 등통증 진료를 위해 1차 의료기관인 한의원과 의원을 방문한
[컨슈머와이드-김하정 중의사] 중고생, 이미 비만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해법은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과 신체단련을 통해 극복한다. 성장발육기의 청소년들은 원칙상 약물다이어트나 지방흡입수술등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종합행위치료법을 적용시킨다.■ 음식조절 열량섭취를 정상섭취량보다 약간 낮게 책정한다. 탄수화합물의 섭취 비율은 총열량의55-60%, 지방은 20-30%, 고질량의 단백질섭취는 1.5-2.0g/(kg. 일), 동시에 비타민과 미네랄의 제공을 보증해야한다. 주식 섭취를 적당히 줄인다. 지방층이 많은 육류섭취를 제한하고,버터
[컨슈머와이드-김하정 중의사] 점점 추워지는 겨울이다. 음식이나 일상생활, 생활보건 방면에서 어떻게 겨울을 이겨내는 것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까? 추운 겨울 많은 사람들은 따뜻하고 두껍게 옷을 입고, 따뜻하게만 하는 것이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그다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적당히 차가운 방법을 사용하여 추운겨울을 더 건강하게 지내보자.■ 차가운 음식을 거절하지 마라.너무 춥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최대한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하고, 따뜻한 실내에 앉아서 꼼짝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컨슈머와이드-김하정 중의사] 류마티스성 심장병은 가장 자주 볼 수있는 심장병 중의 하나인데 급성류마티스성심장판막염으로 인해 생긴 만성 심장판막병이다. 겨울과봄철에 자주 발병하고 춥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잘 발생한다. 병의 모든 진행과정중 어혈의 병의 기제는 중요한데, 류마티스성심장판막병의 모든과정과 단계에 관련되어 있다. 병의 말기 단계에는 특히 어혈과 많은 관계가 있다.류마티스성심장판막병환자는 20세에서 40세의 청장년 환자들이 많은데, 그중 여성환자가 남성환자가 많고,이첨판의 손상이 가장 흔하다.발병초기에는 그다지 특별한 증
[컨슈머와이드-김하정 중의사] 막 중년에 접어들었는데 종일 잠이 오고, 정신도 맑고 개운하지 않고, 휴식과 생활의 조절로도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고서야 동맥경화의 혈전으로 인한 뇌혈액공급부족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평상시 생활긴장이나 과로로 인한 피곤함은 휴식을 하면 좋아진다. 그러나 동맥경화로 인한 피로감은 휴식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피곤한 동시에 기억력이 떨어지고, 심한경우에는 한쪽팔다리에 힘이 없어지거나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많은 중년들이 뇌혈관질환은 노인들의 병이라고 생각하
[컨슈머와이드-김하정 중의사] 춥고 건조한 겨울철은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쉽고, 그증상이 가중되기 쉬운 계절이다. 또한,안구건조증은 만성염증,세균감염,당뇨병,건조증후근,면역성질병,알레르기성질병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그외에 안정제, 혈압강하제, 녹내장치료제, 항부정맥제, 호르몬제등의 약물도 안구건조를 일으킨다. 안구건조를 예방하고, 그증상을 완화시키려면 다음사항을 참고하여 실천해보자. 눈의청결을 유지하고, 안구의 분비물을 닦아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라. 눈에 충분한 휴식을 주라.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이나 책이나 신문을 보는
[컨슈머와이드-김하정 중의사]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몇가지 상식을 소개한다. ■ 생활건강팁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보온과 방한에 힘쓰기 신선한 실내 공기 유지할것 운동을 통해 방한능력 기르기 안정된 정서 유지하고, 즐거운 취미생활하기 ■ 겨울건강의 작은 상식 실내 공기는신선하게 유지하고, 실내 온도는20도 정도로 유지한다. 화분에 물을 주면 실내의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실것, 특히 노인들의 경우 2000ml의 물을 매일 마시는 것이 좋다. 호수나 강변에서 운동하는 것도 좋다. 그곳에는 수분이 많이 증발하는데 공기
[컨슈머와이드-김하정 중의사] 신장결석은 요결석의 일종이다. 더운 여름에 많이 만들어 지는데, 이는 여름의 대량의 땀으로 인해 체내의 수분이 줄어들고, 배뇨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게다가 태양아래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 체내의 비타민 D합성이많아지게되는데, 소장이 칼슘 흡수를 촉진하게되고,소변중 칼슘 배출을 증가시키고, 소변의 결석물질이 쉽게 결정핵으로 만들어져 결석을 만든다. 작은 결석은 소변으로 씻겨져 아래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신장의 통증이 일어나게 된다. 만약 작은 결석들이 융합되어 커지면 신장내에 큰결석이 자리잡게된다.
[컨슈머와이드-김하정 중의사] 손가락이 저리는 증상은 일상 중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증상이다.손저림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임상상 발병률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경추병,일시적 뇌허혈증,당뇨병,말초신경염등이다.1. 경추병:손저림현상을 일으키는 가장 빈번한 질병이다. 중년층과 노년층에 자주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그 발병 연령층이 낮아지고있는 추세이다.장시간 앉아있고, 운동을 멀리하거나,목부분의 자세에 무리를 주는 행동,즉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과도한 경우 경추간판이 병변을 일으켜 목디스크가 되거나
[컨슈머와이드-김하정 중의사] 협심증의 통증은 한발은 대문안에 한발은 대문 밖에 놓고 서 있는 것과 같다. 들어갈지 말지 망설이는 상태랄까? 심근경색이 일단 발생하면 초응급상황이 된다.반 수의 환자들은 병원문전까지도 갈 기회조차 없어진다.50-80%의환자들은급성심근경색발생 하루이틀전에, 혹은 훨씬 오래전부터 징조가 있다. 흉통은 그 중 가장 중요한 증상이다. 아래의 몇가지 종류의 흉통은 매우 위험하므로 반드시 유념하자.
[컨슈머와이드-김하정 중의사] 하루건강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아침에 일어나서 할 4가지1. 팔,다리 움직이기.눈을 뜨면 잠자리에 누워서 팔다리를 움직인 후 3-5분후 천천히 일어나자.이런 좋은 습관은 갑자기 일어나서 발생되는 현기증이나 혈압의 예방해주기도 하지만,당신으로 하여금 멍한 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빠져나오게 한다. 두다리를구부렸다가 다시편다.두손으로 무릎을 감싸고 가슴까지 당겨 10초정도 유지한다. 두손을 뒤를 향하여 최대한 쭉 편다.2. 아침에 일어나 배변하기좋은 습관은 당신의 신체에 종신토록 유익하다. 좋은습관을 기르기원한다
[컨슈머와이드-김하정 블로거] 수능이 다가온다.수험생이 있는 집이라면, 하루 삼찬을 어떻게 잘 배치하여 수험생으로 잘 먹게하여 적절한 영양흡수를 도와서 코앞에 다가온시험에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임하게 할 수있나 하는 것이 부모들의 공통 관심사가 아닐까?시험전 복습단계는 뇌의 활동량이 고도로 집중되어야하므로, 대뇌는 산소,단백질,지방산,인지질,비타민C같은 영양소들의 소모가 평소보다 증가된다.동시에정서의 긴장과 더불어 스트레스가 증가하기 때문에,심장이 빨리 뛰거나 호흡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고 신진대사가 증강되는등의 생리적변화가 일
[컨슈머와이드-김하정 블로거] 쉽게 조급해하고 화를 잘 내고, 더위를 잘 타고 땀을 많이 흘리는 현상들 ,이 현상들은 45세 이후에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들인데 , 젊은 직장 여성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다.한 조사에 따르면 30-40세의 직장 여성 중, 거의 30%의 여성들이 서로 다른 정도의 앞당겨진 갱년기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대다수는 난소기능의 조기 노쇠로 비롯된 경우가 많다. 갱년기는 여성의 폐경기 전후, 일반적으로 45세부터 55세 전후를 말한다. 만약 40세 이전에 폐경이 된다면, 이는 난소기능이 조기노쇠로
[컨슈머와이드-김하정 블로거] 만약 우리가 질병의 발생을 세심히 관찰해본다면, 많은 치명적인 질병이나 어떤 기관의 병변들은 종종 40세이후에 나타나는 보편적인 규칙을 발견할 수 있다.왜 이런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날까? 40이후 만약 당신이 건강하게 60세까지 지낼 수 있다면 70 세까지는 기본적 건강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게다가 치명적인 질병의 발병률도 현저히 줄어든다. 각도를 바꾸어 말하자면 대부분의 질병은 4,50대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질병이 사람과 시간을 골라서 나타나나? 왜 하필 질병은 중년들을 노리나?사실 원인은 아주 간
[컨슈머와이드-김하정 블로거]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더불어 의학도 발전하면서 인류의 수명이 연장되고 인구의 노령화가 가중되었다. 노인기의 생리와 심리 등의 방면은 모두 쇠퇴기에 있다. 여러 종류의 질병, 즉 만성병,장기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 많아 졌으며, 사용하는 약의 종류도 비교적 많고 약물에 대한 불량반응도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노인들의 효과 있고 안전한 약의 사용은 사회전체의 공동관심사가 될 가치가 있다.노인의 생리변화 중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곳은 신장기능의 쇠퇴이다.신장은 신체의 약물의 흡수,분포, 대사와 배설기
[컨슈머와이드-김하정 블로거] 만성 바이러스성간염환자가 증가하고, 비만성 지방간환자도 증가하는데, 양자간에 합병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비만, 지방간, B형간염바이러스감염이 간치수 상승을 동반하는 환자의 치료는 대부분이 항바이러스제만을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상 환자의 간은 모두 바이러스감염으로만 손상된 것이 아니다.만약 바이러스감염으로 손상된 것이 아니라면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이외에도 B형 간염에 비만,지방간이 존재한다면, 항바이러스치료성공률을 급저하시킬 수도 있다. 만성 바이러스성간염과 비
[컨슈머와이드-김하정 블로거] 임상에서, 대략 10%의 비알코올성 지방간환자는 혈청간치수가 상승한다. 이 현상은 급성바이러스성간염과 다르다. 휴식할 필요가 없고, 영양을 강화할 필요가 없다. 또한 격리하거나 상관소독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환자가 운동을 조금하고 많은 휴식을 하라고 권유한다. 결과적으로 환자의 체중과 허리둘레는 증가하고 혈청간치수이상과 지방간은 계속 존재하게 된다.유행병학조사에서는 간치수가 높은 비만성 지방간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많이 앉아 있고 활동이 적은 생활방식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음식을 절제하면서 매주
[컨슈머와이드-김하정 블로거] 많은 환자들이 자주 대형병원이나 약국에 지방간에 특효약이 없냐고 자문한다.사실상 국내외에서 지금까지는 지방간에 신묘막측한 효과가 있는 약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비만성 지방간과 같은 도시병의 예방치료는 식이요법과 운동등 체중조절이 간보호 약물 치료보다 더 중요하다. 특히 단순비만성 지방간의 경우는 더 그렇다. 간치수 상승을 동반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경우, 체중조절은 간보호약물이 확실한 작용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전제조건이 된다.과거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약으로 치료할
[컨슈머와이드-김하정 블로거] 임상에서 많은 지방간환자들이 과거에 여러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적지 않은 약물을 복용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좋은 효과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지방간은 비관적으로 완치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실제로 단순성 지방간은 각종 간독성 손상의 조기 표현이다. 만약 즉각 병인을 제거하고 원발성 질병을 조절한다면, 간내지방침적은 수개월내에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 예를 들면알코올성지방간은 금주야 말로 절대 유효한 방법이다. 다수의 약물과 공업독물성 지방간은 즉각 약투여를 멈추거나 유독한 작업환경을 벗어난 후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