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 가맹점주들이 '본사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원가인하를 요구하고 나서자 bhc 본사는 '본사의 폭리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또 bhc본사는 지난 22일 협의회와 만나 의견 수렴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갑작스러운 단체행동에 당황스러워하며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23일 bhc 본사는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가맹본부는 가맹점 점주 협의회 구성을 적극 권장하고 환영하며 bhc 가맹점 점주 협의회가 업계의 모범이 돼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hc치킨이 자사 전 메뉴를 2000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 G마켓의 배달앱 ‘G배달’을 통해 주문하면 해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이번 이벤트 혜택은 주말인 12일, 13일은 양일을 제외한 평일만 제공된다. 11일 bhc치킨은 오는 18일까지 G배달을 통해 신메뉴 ‘소이바베큐’를 비롯, '뿌링클', '갈비레오', ‘맛초킹’, ‘붐바스틱’ 등 bhc치킨 전 메뉴에 대해 2000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bhc는 해당 할인 행사를 기획하고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정부와 소비자 눈치를 보던 치킨업계가 배달 유료화 꼼수로 가격 인상에 나섰다. 치킨 메뉴 가격 자체는 변동이 없지만, 그동안 무상 제공하던 배달에 비용을 받겠다는 것이다. 사실상의 가격 인상이나 다름없다.그동안 치킨프랜차이즈 업계는 원재료 및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가격인상을 시도했다가 정부와 소비자 비난여론에 발목이 잡힌 바 있다. 그러나 올해들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맹점들의 요구가 빗발치자 업계가 배달 유료화로 사실상 가격인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7일 업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소원 성취 프로젝트 ‘bhc엔젤’이 지난 20일 음악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딸에게 엄마의 사랑을 전달했다. 'bhc 엔젤'은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관심이 필요한 이웃 또는 단체의 사연을 받아 소원을 이루어주는 프로그램이다. bhc BSR 공식 블로그에 사연신청을 하면 사연 중 진실성, 실현 가능성, 우선순위 등의 기준으로 소원을 선정한다.23일 bhc는 이달 ‘bhc 엔젤’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등학교 선후배들과 함께 밴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전국의 인기 레스토랑과 뷔페를 비롯 영화, 치킨, 커피, 스파, 게임 등 인기 e쿠폰이 총망라해 파격가에 판매된다.12일 G마켓은 ‘설 e쿠폰 선물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되는 e쿠폰들을 살펴보면 우선,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외식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레스토랑 할인권이 있다. 씨푸드 뷔페 ‘토다이’ 이용권을 기존가 대비 17% 할인가에 선보인다. ▲1만원권, 8300원 ▲5만원권, 4만1500원▲10만원권, 8만3000원등이다. ‘TGIF 2인세트’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hc치킨이 2018년 새해를 맞아 ‘BSR과 함께하는 신년 계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치킨상품권이 주어진다. 3일 bhc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의 신념을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올 한 해 동안 이루고 싶은 소망과 뜻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해 기획됐다. bhc치킨의 ‘BSR’은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의로운 일을 한 시민을 찾는 'bhc 히어로', 소원 성취 프로젝트인 'bhc 엔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hc 치킨의 모든 메뉴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19일 bhc치킨은 자사 전 메뉴를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hc치킨의 올해 신메뉴 ‘치레카’, ‘치바고’, ‘붐바스틱’, ‘스윗츄’, ‘갈비레오’ 등 총 5가지도 할인혜택 메뉴에 포함된다. 매주 화요일(12월 19일/26일)에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메뉴를 선택한 뒤 ‘요기서 1초결제’나 ‘요기서 결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연말, bhc의 전 메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hc치킨이 구운치킨 신메뉴 ‘갈비레오’를 출시했다. 1일 bhc치킨은 구운치킨으로 순한 맛이 특징인 ‘갈비레오’와 매운맛이 매력적인 ‘핫갈비레오’ 등 2종류를 신메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소비자의 메뉴 선택권 확대와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지난 7월 구운치킨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바있다. 이번 신메뉴는 두 번째로 출시되는 구운치킨 메뉴다. bhc치킨 관계자는 "신메뉴 갈비레오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국내산 닭다리와 정육 부위만을 100% 사용해 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4일 치킨 업체 ‘bbq’가 ‘회장님 갑질로 가맹점을 결국 폐점하게 만들었다’는 구설에 휩싸였다. 최근 bbq는 ‘바람잘 날 없다’는 말이 꼭 맞다. 지난 5월 2차례에 걸친 '치킨 가격 꼼수 인상 건을 비롯해 '오너일가 일감 몰아주기' 논란, bhc로부터 2300억원대 물류용역대금청구 소송까지 당했는데 여기에 '회장님 갑질'이 더해진 것. 14일 국내 한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가했던 bbq 윤홍근 회장은 서울 강남구 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hc치킨이 제너시스 BBQ(이하 BBQ) 상대로 2300억원대 물류용역대금 청구소송을 시작했다. BBQ가 자신들과 맺은 '물류서비스 에 대한 계약' 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는 이유다. 이에 맞서 BBQ는 '영업비밀을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계약을 파기했다' 고 주장했다. bhc치킨은 본지와의 통화로 "BBQ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인해 월 약 130억에 달하는 손해를 고스란히 봐야한다" 며 소송이유를 밝혔다. 앞서 BBQ는 지난 2013년 bhc치킨을 미국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hc가 네네치킨이 bhc를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 소송'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밝혔다. bhc는 "이번 소송에 이기면 그 다음 스텝은 '명예훼손'으로 네네치킨에 대해 법으로 강력대처 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8일 bhc는 지난 7일 네네치킨이 bhc의 '뿌링클 치킨'제품이 자사의 '스노윙 치킨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특허권 침해 금지 청구 소장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말도 안되는 일을 왜 벌이는지 모르겠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요기요가 올해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은 ‘인기치킨 Top 5’를 선정하고 15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준은 올해 1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요기요 주문 데이터다. 11일 요기요에 따르면, 요기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한 치킨은 ▲bhc치킨 맛초킹 ▲bhc치킨 뿌링클 ▲BBQ 황금올리브치킨 ▲굽네치킨 갈비천왕 ▲굽네치킨 볼케이노가 가장 많은 주문 수를 기록했다. 순서는 순위와 무관하다. 이들 인기치킨 TOP 5는 전체 치킨 주문 수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기요로 치킨을 주문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일 자정부터 위메프의 99데이가 시작된다. 이번에도 역대급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위메프 99데이’에도 매 시각 정각마다 약 900여개의 특가딜을 99원, 1999원, 9999원, 99만9999원 등에 판매된다.8일 위메프에 따르면, 99원 초특가를 보면 ▲매일 무지방우유 200mlX6 ▲리복 운동화 ▲제주 렌터카 이용권 ▲해피머니 1000원 상품권 등이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이 밖에 블루밍홈 여행 하드캐리어, 63아쿠아플라넷 입장권, 키친아트 와이드그릴, 한샘 하이바스 욕실시공 등이 특가 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요기요가 9월 슈퍼레드위크를 통해 사상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및 결제 할인에 추가 이벤트까지 합하면 최대 3만3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슈퍼레드위크에는 19개 프랜차이점이 참여한다.6일 요기요에 따르면, 슈퍼레드위크는 매달 인기 프랜차이즈 메뉴 등 다양한 음식을 할인해주는 요기요만의 소비자 혜택 프로그램이다. 특히 9월 슈퍼레드위크는 역대 가장 많은 19개 프랜차이즈가 참가했다. 요일 별 할인, 매일 할인, 카드 및 결제 할인 혜택은 물론 추가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BHC 등 배달음식점 등의 위생상태 불량은 여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배달음식점, 장례식장, 애견·동물카페 등 위생취약우려 식품 취급시설에 대한 점검결과 위생상태가 불량한 100곳을 적발했다.11일 식약처는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배달전문 음식점, 장례식장 내 식품접객업소, 애견·동물카페 등 위생취약우려 식품취급시설 총 5477곳을 점검한 결과, 모두 10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 따른 주요 적발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
[컨슈머와이드-강진일기자]G마켓이 야식 인기 메뉴인 치킨과 피자를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G마켓은 오는 20일까지 ‘치피치피 페스티벌’을 열고, 인기 치킨·피자 브랜드 제품들을 특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굽네치킨’, ‘도미노피자’, ‘bhc치킨’, ‘또래오래’, ‘멕시카나치킨’, ‘치킨더홈’, ‘땅땅치킨’, ‘뽕뜨락피자’, ‘60계치킨’, ‘7번가피자’ 등 총 10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하며 이들 업체의 치킨· 피자등이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50% 할인쿠폰 적용 상품들을 보면, 4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피자·치킨·분식·제빵 등 외식업종 50개 브랜드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18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일제 점검의 목적은 외식업종 가맹점주의 주요 비용부담 요인으로 지목되는 가맹본부의 필수물품 구입강제 관행에 대한 점검으로 맛·품질 등 통일성과 무관한 물품의 구입을 강제하는지 살펴 잘못된 관행 적발시 개선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게 공정위는 서울시·경기도와 협력해 외식업종의 정보공개제도 준수 실태도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주요 외식업 브랜드 30개 소속 가맹점 2000개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본격적인 프랜차이점 불공정 관행 체질 개선에 나섰다. 프랜차이점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돌입한 것. BBQ 치킨과 피자헛에 이어 롯데지알에스(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굽네치킨, bhc치킨 등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전 롯데지알에스와 굽네치킨, bhc치킨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업체에 사전 연락없이 방문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 공정위는 해당업체들의 가맹점 거래에서 원재료 공급과 광고비 집행 과정에서 무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요기요 배달앱으로 가장 많이 주문한 음식은 짜장면 등 중식이었다. 또한 요기요서 우수음식점 중 만점 리뷰가 가장 많이 등록된 곳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춘희네족발이었다. 서비스 출시 5주년을 맞은 요기요는 그간 축척된 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요기요 TOP5 통계를 발표했다.17일 요기요 TOP5에 따르면, 5년간 요기요를 통해 주문이 가장 많았던 메뉴는 짜장면으로 집계됐다. 이어 짬뽕, 간짜장, 볶음밥 순으로 중식이 대세를 이뤘다. 국민 배달음식 중 하나인 치킨(양념치킨)은 5위를 차지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달 말 치킨가격을 올리겠다고 밝혔던 교촌치킨이 인상계획을 철회했다. 최근 치킨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센 반발과 양계협회의 불매 운동 등의 영향도 있지만 공정위의 BBQ에 대한 조사착수가 '가격인하 철회'의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16일 교촌치킨은 '이달 말 치킨 가격 인상 계획'을 전격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인상계획 발표 2주 만에 없던 일로 하기로 한 것이다.교촌치킨은 "최근 고조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에 대한 소비자 불신으로 가맹점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