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가 이날 재활의 날로 개최해 오던 것을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된 것은 1991년부터다. 장애인을 날을 맞아 재계의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되짚어봤다.[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통신·가전 업계는 그동안 사회적 책임 실천 일환으로 불편한 장애인의 삶을 조금이나마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
편집자 주-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가 이날 재활의 날로 개최해 오던 것을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된 것은 1991년부터다. 장애인을 날을 맞아 재계의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되짚어봤다.[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장애인을 날을 맞아 산업계가 다양한 행보에 나섰다. 기업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일 오전 11시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서울 푸조 강남 전시장에서 푸조의 뉴 408을 공개했다. 지난해 6월 파리모터쇼에서 데뷔한 뉴 408은 유럽에서만 현재까지 약 1만6천대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스텔란티스 코리아 김미향 이사는 “뉴 408은 전례 없던 새로운 패스트백의 스타일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세단과 SUV의 형태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답게 세단과 SUV 제품의 장점을 두루두루 지니고 있는 그말로 다재다능한 차량”이라고 소개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의 신형 카이엔이 올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현재 출시 모델 및 가격 정보는 미정이다. 앞서 19일 신형 카이엔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카이엔은 3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다. 이날 포르쉐에 따르면, 신형 카이엔은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 새로운 섀시 기술과 혁신적인 첨단 기능을 갖춘 럭셔리 SUV로 더욱 강화됐다. 우선 신형 카이엔은 정교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조명 기술로 공격적인 인상으로 재탄생했다. 더 강한 모습의 아치형 윙과 결합된 새로운 프런트 엔드, 새로운 보닛과 기술적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한 통신3사가 올해에도 저탄소 및 탄소배출 줄이기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경영에 나서고 있다. 이는 ESG 활동의 일환이자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즉 가치소비자를 겨냥한 행보다.통신3사, 저탄소 정책 우선 SK텔레콤은 지난 2020년 통신업계 최초로 기업 사용 전력이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에 가입했다. KT는 지난해 6월 지난해 RE100에 가입을 완료했다. 지난해 6월 2050년까지 전력사용량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반영된 패션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브랜드들은 재생 소재 혹은 재활용 소재를 이용했다. 환경에 대한 고민이 충분히 반영된 제품들은 가치 소비자들의 기준을 충족시킨다. 나이키의 신제품은 80% 이상 재생 폴리에스터로, 마린세르 신제품은 리사이클링 소재가 50% 이상 사용됐다.나이키의 신제품 유니폼은 80% 이상 재생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졌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패턴 효율성을 85%까지 올리고 디지털 샘플을 사용해 원단 손실을 크게 줄였다. 유니폼에 새겨진 대표팀 로고, 나이키 로고 및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날로 높아져 가는 인건비의 절감 등을 이유로 업종을 불문하고 각 매장에서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설치하고 운영 중인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키오스크가 '누군가'에게는 원하는 것을 구매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누군가'에는 어르신들, 비문해(非文解)자들을 비롯해 기계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모든 이들 등이 해당된다. 이들에게 키오스크는 낯설어서 당황스러우며 주문할 때마다 진땀 흘리게 만드는 괴로움의 대상이다. 주문하는 동안 뒤에 다른 사람이 줄이라도 선다면 헤매는 내 모습이 쑥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국내 이통사들이 더 나은 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나무 살리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도토리나무 심기를 실천했고, KT는 디지털명세서 확대를 통해 나무 살리기를 꾀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지난 4일 오후 자사 임직원들이 직접 키워낸 도토리나무 묘목을 노을숲(서울 상암동)에 옮겨 심었다. 이는 ‘U+희망트리’ 활동이다. U+희망트리는 지난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해온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실현 활동이다. 선착순으로 신청한 임직원들은 3개월간 가정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사들이 고객들의 5G 이동통신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 중이다.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하거나, 타사와 협업한 온라인 요금제 판매를 시작했다. 알뜰폰 업체들도 활발하다. 이통사들이 이동통신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 및 고객의 가계통신비 부담 실질적 완화를 위한 사회적 책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동통신의 합리적인 소비 즉 가치소비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통사, 소비자 선택권 강화..가계통신비 부담 실질적 완화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LG유플러스는 ▲5G 다이렉트 65 ▲5G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카이엔, 순수 전기차 타이칸, 911, 파나메라 등 포르쉐는 남자의 로망으로 불린다. 특히 카이엔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중고차 가격이 신차 가격을 뛰어넘는 등 가격 역전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 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포르쉐 인기를 증명하듯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전년(8천539대) 대비 5.6% 증가한 총 9천21대를 판매, 수입자동차 중 8위를 차지했다. 포르쉐 카이엔은 전년(3천492대) 대비 17.8% 증가한 4천114대로 차량 판매 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데이터센터의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신한 디지털 RE10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한 디지털 RE100을 통해 그룹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연간 약 2만톤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신한금융은 최근 디지털, 모바일 금융 확대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그룹 데이터센터의 전력사용량이 탄소배출량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판단해 이번 실행 계획을 발표하게 됐다. 이를 위해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서울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 디지털성범죄 24시간 자동 추적‧감시에 들어간다. 또한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돈쭐낼 정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겠다는 서울시의 ESG실천의지다. 29일 오후 서울시는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에서 개관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경찰, 디지털성범죄 관련 전문가, 디지털성범죄 안심 서포터즈 등 200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9일 기아의 3열 대형 전기 SUV EV9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99.8kWh 배터리로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500km 이상 주행 할 수 있다. 또한 EV 최적화 차체 설계ㆍ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세계 최고 수준 안전성도 확보했다. 자율주행 LV.3 HDP 적용으로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고도 자율 주행한다. 실물은 오는 30일 2023 서울 모빌리티 미디어 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형 전기차에 새로운 기준이자 환경 중시 등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9일 오후 개최된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1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나온 오세훈 서울시장과 디지털성범죄 서포터즈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 자리에서 한 서포터가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이라는 팻말(금일 행사를 위한 용품)을 부끄러운 듯 오 시장에게 건네자 오 시장도 환한 웃음으로 답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ESG 경영 활동이 현실 세계를 넘어 메타버스로 확장된다. LG생활건강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개설하고 청소년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과 실천 참여를 유도한다. 메타버스를 통해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의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고 흥미를 보다 일으킬 수 있다.빌려쓰는 지구월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사인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기반으로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등과 공동 제작했다. 현실과 가상세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메타버스 구축으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9일 오늘은 맥도날드가 한국땅에 진출한 지 35주년 되는 날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한국에 진출했다. 35년 동안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춘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를 이끌어온 맥도날드는 특히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에 맥도날드의 지난 35년 발자취 및 그 성과를 가치소비 관점에서 살펴봤다. 35년간 고객 편의 중심 경영 외길..국내 QSR 가치소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9일 오후 개최된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1주년 기념식에서 이수정교수가 AI삭제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문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신용카드 업계에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통한 ESG 실천 바람이 거세다.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 구현, ESG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천 등의 가치를 중시하는 금융 소비자들의 가치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업계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고객의 소리 듣기를 통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 구현, 즉 고객 중심 경영이다. 특히 올해는 금융 취약 계층의 니즈(Needs)를 반영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롯데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고객이 직접 상품과 서비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LG생활건강 이정애 사장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내이사로, 정기주주총회 직후 실시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28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LG광화문 빌딩에서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LG생활건강은 ▲제22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정애 사장이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LG생활건강은 정기주주총회 직후 실시한 이사회에서 이정애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의 마케팅 활동·홍보 및 Z세대 자문단으로 활동하는 ‘유쓰피릿’ 12기를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유쓰피릿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새 이름으로 매년 상·하반기 선발해 지난해까지 총 11기 204명이 서포터즈로 활동했다. 올해부터는 ‘유쓰(youth)만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라는 뜻을 담아 이름을 ‘유쓰피릿’으로 바꾸고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