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wide_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 Korean representative eco-friendly car exhibition, 'EV Trend Korea 2023 has opened on 15th. On the day of 10:20am, along with the opening event, the second EV Awards 2023 was held. EV Trend Korea is a domestic representative enviro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와 자율주행 확산 추세에 발맞춰 미래 이동 수단 중심으로 새롭게 변모한 서울 모빌리티쇼가 2회를 맞는다. 올해는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가속화된 확장에 발맞춰서 미래 첨단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행사의 주제는 지난 2021년과 동일한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다. 특히 이번 모빌리티쇼가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진행된 서울모빌리티 2023 기자간담회에서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이 15일 개막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개막식과 함께 제 2회 ‘EV AWARDS 2023(EV 어워즈 2023)’ 시상식이 진행됐다.EV 트렌드 코리아는 친환경 전기차의 민간보급 확대와 EV문화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로 매년 다양한 전기차·이륜차 등의 E-모빌리티와 충전용품 및 충전 솔루션 서비스, 구매 정보, 체험 프로그램 등 국내외 전기차 트렌드를 한 자리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판매 목표를 발표했다. 작년 보다 최소한 20% 이상 성장한 1만7천500대로 목표를 세웠다. 또한 올해 1천110억원을 투자해 전국 7개의 전시장을 신설한다. 또 총 39개, 8개의 서비스센터 신설해 총 40개를 확보, 4개의 네트워크 시설 확장 이전 등을 진행한다.14일 오전 10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볼보자동차그룹 CEO 짐 로완(Jim Rowan) 및 글로벌 최고 경영진 전원의 첫 방한 기자간담회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언제나 경영 중심에 고객이 있다. 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차 선택에 있어 보다 비싸더라도 내 가족과 자신을 위해 안전한 차를 구매하는 것 역시 가치소비 중 하나다. 안전한 차인지 아닌지 구별법은 우리나라를 포함 미국 등에서 진행하는 차량 안전테스트 결과를 참고하면 된다.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PHEV)가 주관한 2023 충돌 안전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이하 TSP+)과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이하 TSP) 등급을 받은 차량을 공개했다.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대표 프리미어 픽업·SUV 브랜드 GMC의 첫 번째 모델 시에라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시에라는 안전성 주행 성능 편의성에 이르기까지 최첨단의 프리미엄 기술력이 집약되어 탄생한 진정한 럭셔리 풀 사이즈 픽업 트럭이다. 첫 번째 출격 모델은 시에라 드날리로 최근 북미에서 출시한 5세대 최신 모델이다. 프리미엄 풀 사이즈 픽업 트럭이다. 출발은 맑음이다. 온라인 예약판매 이틀만에 첫 선적물량 100여대가 완판됐다.GM한국사업장은 시에라 드날리가 강력하고 압도적인 존재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마블의 히어로 '앤트맨'의 자동차는 전기차였다. 지난 15일 폭스바겐코리아가 120 여명의 기자 및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폭스바겐과 마블 히어로물 '앤트맨'의 세 번째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와의 글로벌 콘텐츠 캠페인 협업을 기념한 무비나잇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무비나잇 행사는 용산 씨네드쉐프에서 진행됐으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관람과 앤트맨, 와스프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었다. 영화 시작 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의 토레스가 ‘올해의 SUV’로, 곽재선 회장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한 ‘2023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3)’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물’에 쌍용차 곽재선 회장을, ‘올해의 SUV에 토레스를 각각 선정했다. ‘2023 올해의 차’ 평가는 자동차 전문기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지난해 출시된 신차 84개 차종을 대상으로 1차 투표를 통해 33대를 선정하고, 지난 1월 포천 레이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C가 GMC 시에라 EV 드날리와 허머 EV 국내 출시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토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출시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출시된다면 GMC 시에라 EV는 내년 또는 내후년이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GMC은 지난해 10월 20일(현지시간) 시에라 EV를 공개한 바 있다.7일 오전 11시 서울 세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몰리 펙(Molly Peck) GMC·뷰익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시에라 EV 드날리 전기차 출시를 발표했지만 내년에 출시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일 오전 11시 서울 새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드날리(Denali)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몰리 펙(Molly Peck) GMC·뷰익 최고마케팅책임자는 “GMC 시에라 드날리는 최고가 되고자 하는 GM의 야망을 잘 보여준다. 시에라 드날리는 5년 연속 시장 점유율 성장이라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그 어떤 트럭 브랜드보다 미국에서 점유율이 높다. 소비자들은 시에라 드날리의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해서 업계 평균 대형 픽업트럭 가격보다 28% 높은 가격을 부과할 정도다. 나아가 드날리 트림 수요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프리미엄 픽업트럭·SUV의 황제가 한국 점령에 나섰다. GMC의 첫 번째 주자는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Sierra)다. 국내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대를 열고 40, 50대 성공한 프로페셔널, 사업가 남성들을 공략한다.7일 오전 11시 서울 새빛섬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오늘 GM의 비전인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업 효율, 브랜드 전략, 전기차 확장, 고객체험 등 4가지 전략을 보실 수 있다. 올해 6개 차종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G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폴스타코리아가 올 3분기 폴스타3를 국내 출시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폴스타2 부분변경모델을 내놓는다. 폴스타코리아의 올해 판매 목표는 최소 3000대 이상이다.2일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출시 예정인 신차 및 브랜드의 비전을 담은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폴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우선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폴스타3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공개된 폴스타 3는 긴 전장(4,900mm)과 휠베이스(2,985mm), 그리고 넓은 전폭(2,120mm, 사이드 미러 포함)을 갖춘 브랜드 최초의 SU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가 니로 하이브리드/EV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니로’를 출시했다. The 2024 니로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1일 기아에 따르면, The 2024 니로 하이브리드와 EV 전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ECM)가 기본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레인센서가 기본 탑재됐다. 기존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선루프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푸조가 올해 모든 라인업에 MHEV 48V 시스템이 적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한다. 또한 오는 2025년까지 총 5대의 순수 전기차 등 모든 차량의 전기차 버전을 선보인다. 푸조가 소속된 스텔란티스 그룹의 탄소중립 비전인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 발맞춰 2030년에는 유럽 내 판매되는 모든 푸조 차량을 전기차만 판매한다. 푸조는 현지시간 26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E-라이언 데이(E-LION DAY)’를 개최하고,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가 되겠다는 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수입차 10대 중 7대는 독일차였다. 지난해 8만대 넘어선 벤츠 필두로 독일차 브랜드 신차등록대수 20만대를 돌파했다. 독일차 중 SUV도 상당한 비중 차지했지만 절반 이상은 세단이다. E클래스와 5시리즈로 대표되는 중형이 대세였다. 휘발유가 대다수를 차지했지만 경유 비중 줄고 하이브리드보다 전기차 비중이 증가했다. 폭스바겐은 개인소비자가, 포르쉐는 법인이 가장 많이 구매했다. 개인 소비자 연령은 40대가 가장 많고, 30대와 50대도 주요 구매층으로 나타났다. 19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글로벌 전동화 전략 아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져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의 초석 다지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더 뉴 아우디 A7 PHEV’ 등 신차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또한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와 디지털화에도 나선다. 올해 판매 목표는 밝히지 않았다.18일 아우디 코리아는 2023년 출시될 신차정보 및 브랜드의 계획과 비전을 담은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아우디코리아 임현기 사장은 “아우디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계묘년 새해 1월부터 중고차 시세가 하락세다. 국산차는 세단보단 SUV 시세가 크게 떨어졌다. 수입차는 중형 세단 시세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장거리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구매를 고려할 만하다.5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1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차 및 수입차 주요 모델의 시세는 전월 대비 1.52% 하락했다. 최근 경제 상황과 신차 출고 대기 및 원자재 공급난으로 인해 급격하게 상승했던 중고차 가격이 점차 기존 수준으로 돌아가는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 것으로 엔카닷컴은 분석했다.국산차는 전반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수입 승용차 시장이 벤츠의 세상이었다면, 국산 승용차 시장에서는 기아의 독무대였다. 기아가 국산 승용차 최다 판매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링 차량 1위도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판매량 1~3위까지 모두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였다. 또한 베스트셀링 차량 TOP 10위 모두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 차량이었다. 사실상 나머지 브랜드들은 들러리였다.4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신차를 판매한 브랜드는 기아였다. 기아는 지난해 2021년 대비 0.2% 증가한 47만497대를 팔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의 신형 아테온 2.0 TDI R-Line 4모션(이하 신형 아테온)은 아름다운 디자인 및 스포티한 감각, 다이내믹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고객 수요 충족해 프리미엄 세단이다. 아테온은 지난달 247대 판매 등 1~11월까지 누적 판매대수 2270대로 폭스바겐의 실적을 견인하는 모델이다. 기자는 지난 7월 출시된 신형 아테온의 주행 성능, 승차감 등을 테스트해봤다. 시승 구간은 컨슈머와이드 사옥→자유로 파주방면→임직각 공원→자유로 서울방면→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컨슈머와이드 사옥 까지 1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는 기아 쏘렌토의 해다. 국내 SUV 판매 1위뿐만 아니라 세단의 아성을 깨고 SUV 최초로 국내 판매 1위가 유력하다. 29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1~11월까지 국내 SUV 누적 판매 대수 1위 모델은 기아 쏘렌토로 나타났다. 쏘렌토는 11월까지 6만1877대로 2위인 기아 스포티지(4만9738대)를 1만2139대 앞서며 당당히 1위를 수성 중이다. 스포티지가 12월 한달 동안 2만대 가까이를 판매하지 않는 한 쏘렌토가 국내 SUV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