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국내 프랜차이즈 환경이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10명 중 4명이 본사로부터 불공정행위, 이른바 ‘갑질’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bhc가 치킨가맹점 갑질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3억 5천만 원의 과징금 제재를 받은 것을 보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다들 ESG 경영 실천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적어도 자신의 편인 가맹점주에 대해서 갑질은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같이 갑질을 하는 기업 제품 보다는 상생 추구를 통한 ESG 경영에 나서는 기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hc치킨이 오는 29일부터 치킨 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치킨 2만원 시대를 열었다. bhc치킨은 부득이하게 결정한 가격 조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치킨업계 라이벌인 BBQ는 가격 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동결하기로 했다. 인상요인 때문에 가격을 인상하는 bhc, 그럼에도 가격 동결한다는 BBQ. 합리적 가치소비 결말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27일 교촌치킨에 이어 bhc치킨이 가격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BBQ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최근 올리브유 가격이 큰 폭으로 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러쉬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기부 가치소비 맛집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 팝업 스토어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팝업이 기부 맛집인 이유는 팝업 현장에서 기부도 하고 이에 상응하는 러쉬 제품도 랜덤 기빙 게임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러쉬 팝업에서 의미 있는 가치소비를 할 수 있다. 이에 본지는 지난 23일 러쉬 팝업 현장을 취재했다지난 23일, 성탄절 연휴 시작이라서 그런지 많은 인파가 성수동을 찾았다. 그 중 러쉬가 지난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팝업스토어 ‘인터갈락틱 스테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성탄절 연휴 둘째날인 지난 24일 서울 소재 멀티 플랙스 극장에는 영화를 보려는 문화 가치소비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봉 33일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과 최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 등으로 모처럼 차갑게 얼어 붙었던 극장가에 훈풍을 불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러쉬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연말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이번 팝업에는 러쉬의 베스트셀러 배쓰 밤 ‘인터갈락틱’을 직접 만드는 체험존이 운영된다. 23일 팝업스토어에는 배스 밤 체험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4인 가족이 배쓰 밤을 직접 만들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러쉬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연말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이번 팝업에서는 방문객이 참여하는 기부, ‘랜덤 기빙’을 진행한다. 1만원 이상 기부하면 랜덤으로 러쉬 제품을 증정하는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23일 기부자들이 러쉬제품을 받고 좋아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러쉬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는 우주 공간과 같이 연출되었으며 포토존과 체험존, 기부 스테이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지난 23일 추운 날씨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팝업스토어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섰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세상을 온통 꽁꽁 얼릴 정도의 한파가 몰아치는 연말, 디자인 가치소비자들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2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12월20일부터 23일까지) 에 참가하기 위해 모였다. 사진은 해당 행사장에서 디자인 가치소비자들이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칼럼니스트-양은미] 1960년 기대수명은 불과 52.4세이었다. 그러니 환갑잔치를 성대히 할만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대수명은 83.6세이고 평균 80.3세를 산다. 거의 30년 이상 기대수명이 증가한 것이다. 아쉽게도 젊은 시절이 30년 늘어난 게 아니라 인생 후반기 나이가 30년 늘어난 것이다. 늘어난 기대수명이 어떤 이에게는 보너스이고, 다른 이에게는 덤으로 주어진 노년의 지루한 시간일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문득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라는 서정주 시인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역성장에 적자 낸 이케아코리아가 자구책으로 이케아의 상징적인 매장인 광명점의 영업시간을 단축한다. 이로써 이케아는 전 매장 영업시간을 단축하게 된다. 영업시간 단축 이유는 경영 상황 개선 등 비용 절감을 위해서다. 운영시간을 줄이면 당장은 판관비 등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매장 이용 고객수 감소가 지속될 수 있다. 이케아의 공식 입장은 낮은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디지털 솔루션 도입 등 옴니채널을 강화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원활하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하철 등 대중교통, 대형 쇼핑몰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을 찾기란 쉽지 않다. 엔데믹 이후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사라진 탓이다. 문제는 이번 겨울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독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이 대유행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독감, 코로나 등에 동시에 감염되는 사례도 종종 있다. 이제는 다시 마스크를 착용할 때다. 적어도 이번 겨울만이라도 마스크를 착용해 내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 사회 전체로의 감염 확산을 막아야 한다.지난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건강보험심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제 새해가 보름 남짓 남았는데요, 여러분은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이번 기사에서는 섬 여행지를 정리했어요.석모도는 인천 강화군에 위치해 있으며 산책, 등산에 적합한 길이 정비돼 있어요. 눈내리는 서해를 바라보며 깨끗하게 추출한 온천에 몸을 담근 채 즐길 수 있어요. (미네랄온천/삼산남로 865-17/인천관광공사)둘째,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장사도해상공원입니다. 총면적 390,131㎡, 해발 108m, 폭 400m, 길이 1.9Km 섬으로 겨울에 동백이 뒤덮은 아름다움을 엿볼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팀홀튼 국내 1호점이 14일 오전 10시 오픈했다. 팀홀튼은 캐나다 넘버 1 커피 브랜드다.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오픈런으로 오픈을 기다리는 수백여명의 소비자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날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팀홀튼 국내 1호점이 14일 오전 10시 오픈했다. 팀홀튼은 캐나다 넘버 1 커피 브랜드다.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오픈런으로 오픈을 기다리는 수백여명의 소비자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날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년 만에 신차로 돌아온 5세대 프리우스가 젊어졌다. 디자인은 한층 세련됐다. 이렇게 만들 수 있는데 왜 이제야 내놓은 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디자인이 젊어지니 구매층도 젊어지고 있다. 이제 프리우스는 중장년층의 차가 아닌 전 세대를 어우르는 친환경차로 거듭났다. 환경 중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5세대 프리우스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신형 프리우스의 개발을 담당한 토요타자동차 제품기획의 오야 사토키는 “‘친환경차를 보급해야만 환경에 공헌할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나다 넘버 1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국내 1호 매장을 14일 오픈했다. 이날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민병철 총괄대표, BKR 이동형 대표이사, RBI그룹 APAC 라파엘 오도리지 사장, 주한 캐나다 대사관 존 짐머만 공사 등이 오픈 커팅식에 참여했다. 이날 수백여명의 소비자들이 커피 가치소비에 나섰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팀홀튼 첫 번째 고객은 심재호(서울 광진구, 남성, 39세)씨다. 심재호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팀홀튼의 첫 번째 매장 오픈을 기다렸다. 국내 팀홀튼 매장의 첫 번째 주문은 아메리카노다.심재호씨는 “캐나다 여행에서 맛본 팀홀튼의 아메리카노를 잊지 못해 오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면서 “ 팀홀튼 한국 1호 매장의 첫 고객이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14일 국내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전부터 캐나다 넘버 1 커피 팀홀튼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소비자들이 매장을 찾았다.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약 200여명이 줄을 섰다. 자신이 원하는 커피를 선택하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래 타도 피곤하지 않고 운전하는 즐거움도 있다” 이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이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5번째 전동화 모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공식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밝힌 프리우스 시승 소감이다.이날 콘야마 사장은 “일본에 출장을 가거나 일시 귀국을 할 때 프리우스(5세대)를 렌트하는 경우가 많다. 나고야에 있는 자택에서부터 키타 카루이사와라는 곳까지 왕복을 하는데 400km 정도 된다. 대략 계산을 하면 4천 km 정도 프리우스를 탄 것 같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5번째 전동화 모델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공식 출시했다. 5세대 프리우스는 2세대 TNGA 플랫폼의 낮은 무게중심과 대구경 19인치 휠(하이브리드 X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트림 한정)을 통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비율로 재탄생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신차 판매량이 되살아나고 있다. 3분기까지 전년 대비 감소했던 판매량이 11월에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의 전기차 신차들과 테슬라의 중국산 저가 전기차가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몸값을 낮춘 전기차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연말을 맞아 자동차브랜드들이 전기차 대대적인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 또한 반등 이유로 꼽힌다. 내년에는 볼보, 지프, 캐딜락 등 수입차 브랜드에서 신차를 출시하며 전기차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구매는 환경 가치소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