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시간으로 30일 오후 8시 푸조는 온라인으로 E-라이언 데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업 도약 계획을 발표했다. 푸조가 밝힌 2038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담은 전동화 전략 5E는 ▲스텔란티스 STLA 플랫폼 기반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Ecosystem) ▲차량 운행 전 과정을 케어하는 고객 경험(Experience) ▲2024년 말까지 100% 전동화(Electric) 라인업 출시 ▲최소한의 전력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효율(Eff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계가 ESG경영 실천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기준을 세우고,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분 투자를 진행하는 등 투자에도 ESG를 접목했다. KB금융그룹은 ‘블라인드 펀드 ESG투자 모범기준’을 수립했다. 정책-발굴-심사-관리-운영 등 총 5단계에 걸쳐 투자 대상의 ESG경영을 종함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분 투자를 실시했다. 업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을 돕고 일자리도 늘린다.KB금융그룹은 ESG경영 실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블라인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 첫 한국인 여성 CEO가 탄생했다. 내달 1일부터 방실 전 르노코리아 상무 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하 대표)으로 스텔란티스 코리아를 책임지게 된다. 과연 방실 대표가 다시 지프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30일 스텔란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방실 신임 대표 선임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역사상 첫 한국인 여성 대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만 놓고 보면 첫 한국인 대표이기도 하다. 그러나 크라이슬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국인 대표는 이번이 두 번째다. 1990년대 후반 안영석 대표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ESG 경영으로 장애인들을 실질적으로 돕는 활동들이 진행됐다. LG생활건강의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은 5년차를 맞아 청각장애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지금까지 112명의 여성장애인이 장애 특성에 맞는 보조기기를 지원받아 생활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업 예술인으로 양성하는 기업이다. 이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ESG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LG생활건강의 ESG 활동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산업계가 설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에 나서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대금 결제,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나거나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자금 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돕기 위해 남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상생은 우리 경제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이끈다. 또한 상생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29일 기준 현재 현대차, 삼성, LG 오뚜기 등 대기업들이 상생에 나서고 있다. 설 명절이 10여 일 남은 것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미래인재 양성과 ESG 경영 홍보 등을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ESG 활동이 늘고 있다. 밀알나눔재단은 ESG 활동을 소개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4기를 모집하고 운영한다. 한국사회투자도 ESG 대학생 서포터즈 2기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하며, 선발되면 투자와 ESG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강남제비스코는 국립부경대학교와 혁신기술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밀알나눔재단은 자원 선순환과 나눔 활동 등 ESG 활동을 소개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4기를 모집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스니커즈 시장에서 푸마의 시간이 시작됐다. 최근 스니커즈 시장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이 주도해 왔다. 그런데 갑진년 새해 벽두부터 푸마의 스피드캣이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국내 출시한 스피드캣이 1차 완판에 이어 재입고 후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이미 인기 색상인 블루와 카키 색상은 전 사이즈 품절됐다. 다시 푸마의 스피드캣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유행에 앞선 패션 가치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 중이다. 상황이 이렇자 푸마가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스피드캣 홍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계가 취약계층, 환경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했고, 키엘은 환경 NGO 생명의 숲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마녀공장은 2023년 물품과 현금 기부를 합쳐 총 24억 이상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뷰티 기업들의 철학에 맞는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성금을 기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스타필드 수원이 지난 24일 프리 오픈 했다. 정식 오픈은 오는 26일이다. 이틀 먼저 맛보기식 오픈이라고는 하지만 오전부터 이미 가치소비자들로 북적북적했다. 정식 오픈날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한 것. 이 날 스타필드 수원에서 만난 이들은 여유의 가치소비','건강의 가치소비', '젋게 사는 가치소비','추억의 가치소비', '힐링의 가치소비','반려견을 위한 가치소비' 등이 가능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스타필드 수원, 기존 스타필드와 다른 특별한 점은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스타필드와 차별화로 승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은행계가 상생과 사회적 가치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한다. KB국민은행은 한국증권금융과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대상으로 대출금리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400억원을 대출 재원으로 대출금리 이외에도 ESG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강남구청과 협업해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건립했다. 40, 50대 경력 인재에게 디지털 교육을 시키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KB국민은행은 한국증권금융과 ‘상생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산업계가 친환경 배송(배달)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친환경 배송 시스템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정부가 올해부터 경유 택배차의 신규 등록을 금지하면서 택배업계의 친환경 택배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유통·배달·식품 업계도 친환경 배송 수단 도입은 물론이고 충전 솔루션을 갖춘 배송센터를 구축하는가 하면 물류 네트워크를 최적화하여 배송 단계를 간소화하는 등 친환경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쿠팡’, 전기 배송차 도입...충전 솔루션 갖춘 전기차 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스타필드 수원이 24일 프리오픈을 했다. 정식 오픈은 오는 26일이다. 정식오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스타필드 수원에는 내방객들로 북적였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재생에너지의 가치를 알리고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는 제주오피스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했고, 판교 아지트에도 공급을 시작해 점차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풍력 발전 에너지와 태양광발전소의 재생에너지를 조달하고 있다. 포스코는 노르웨이선급협회로부터 포항제철소 후판 공장 신재생 에너지 공장 인증 명패를 받았다. 이를 통해 후판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카카오는 제주도에 이어 판교 아지트도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가 지난해 전기차 판매 대수 전년대비 51% 증가로 전동화 전략 입증했다. 그러나 국내 사정은 다르다. 아우디코리아의 지난해 전기차 판매는 반토막이 났다. 반면 아우디코리아의 지난해 신차 판매 실적은 수입차 브랜드 중 3위다. 전기차 보단 내연기관차 판매에 열중했다는 소리다. 과연 아우디코리아의 전동화 전략에 의구심이 든다. 최근 아우디는 지난해 전기차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아우디가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 신차는 약 190만대로 이중 전기차는 17만8천대 이상이다. 이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은행계가 지속가능한 금융과 ESG 경영을 펼치기 위해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러한 활동으로 글로벌 ESG평가에서 인정받기도 했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소상공인의 에너지 기기 교체, 디지털 전환 기기 등을 지원한다. 총 100억원 규모로 운영한다. KB금융그룹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해 3년간 총 6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속가능한 글로벌 100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하나은행은 ES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100억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유통업계가 친환경 포장 전환에 분주하다. 유통업계의 친환경 소재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이전보다 자원 낭비율을 줄인 친환경 포장이 활성화 추세다. 여기에 오는 4월말부터 정부가 일회용품 규제의 일환으로 ‘택배 과대 포장 규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이들의 친환경 포장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다. 업계의 친환경 포장 전환은 기존보다 비용과 노력이 더 들지만 환경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된다. 친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커머스 친환경 포장 전환쿠팡은 일회성 포장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달했고, 꿀맛나는세상은 그룹홈과 쉼터 거주 청소년들의 식사를 위해 대패삼겹살 100kg을 전했다. 쌍용건설은 임직원이 참여해 모은 600만원 상당을 아동보호시설 야곱의 집에 기부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학대피해아동의 정서정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억원의 기부금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아동보호전문기관 4개소(서울·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시리즈를 가치소비 기준으로 테스트했다.[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시리즈를 가치소비 기준으로 테스트했다. 갤럭시 S24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부분은 통화부터 메시지까지 실시간 통역 기능, 완전히 새로워진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AI다. 울트라는 스마트폰 중 역대 성능을 갖췄다. 갤럭시 AI로 완전히 달라진 모바일 소통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통신 가치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우리은행과 SK증권 등 국내 금융사가 글로벌 ESG 경영을 위해 탄소배출 감축사업에 참여하고, 새로운 글로벌 협의체에도 가입했다. 우리은행은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에 나서며 캄보디아 메콩강 유역의 산림 생태계 보존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탄소 크레딧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해당 사업에 재투자해 산림 경영 순환도 이행한다. SK증권은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에 가입했다. 생물 다양성과 자연 자본에 대한 위험·기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우리은행은 국내 은행 중 처음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8일 삼성전자의 야심작인 최초의 ‘갤럭시 AI폰’ 갤럭시 S24 시리즈(이하, 갤럭시 S24)가 공개됐다. 이번 제품의 핵심은 'AI 기능'이다. 또한 카메라, 성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갤럭시 S24는 기존 앳지 액정에서 완전 평면 액정으로 바뀌었다. 특히 울트라의 경우 티타늄 프레임이 적용됐다. 이에 이날 삼성스토어 매장을 방문해 갤럭시 S24를 직접 체험해 봤다. 비교해 보고 선택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 가치소비다. 최초로 AI 탑재..실시간 번역 기능 등갤럭시 S24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부분은